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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경] 면역력 높이는 테라피

2022.04.21





 
변이를 거듭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속,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테라피에 투자할 때




코로나로 인한 움츠림

요즘 가장 화두가 되는 것은 바로 코로나 바이러스다. 코로나로 인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가 생겼다. 그로 인해 오는 고립감과 우울감은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그리고 감염 후에 오는 무력감과 답답함, 두통 등의 증상은 우리를 괴롭게 한다.

그런데 요즘 우리 몸과 자세를 보면 이러한 증상들은 어느 정도 예측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바이러스라는 무서운 존재 앞에서 위축되고 움츠러들 수밖에 없다. 거리를 걸을 때도 지나가는 사람과 부딪히지 않기 위해 가슴을 쭉 펴고 걷는 것이 아니라 움츠려서 걷게 된다. 그리고 심리적으로도 나를 보호하기 위해 움츠러들게 된다.

이제 곧 자가격리가 해제될 거라는 기대를 해보지만 지금까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일정 기간 한정된 공간에서 격리 생활을 해야 했다. 바깥 바람을 맞고 좋은 공기를 마시며 운동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였다.




바른 호흡이 무엇보다 필요한 때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나서 조금이라도 빨리 몸을 회복시키려면 우선 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가슴을 펴고 호흡을 크게 하는 것이다. 가슴이 움츠러든 상태에서는 우리 몸 내부의 내장기가 원활히 움직일 수 없다. 사실 운동은 우리 몸을 싸고 있는 근육만 만들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신체 건강은 내장기가 건강해야 유지될 수 있다. 그런데 움츠러든 흉곽 내부의 내장기는 제대로 움직일 수가 없다. 음식 하나만 잘못 먹어도 위가 탈이 나고 온몸에 열이 나고 힘이 든다. 이처럼 내장기의 건강이 바로 우리 몸의 건강을 이루는 바탕이 된다.

코로나에 걸리면 폐기능이 많이 떨어진다고 한다. 그렇다면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는 다 호흡을 한다. 그리고 바이러스는 산소에 취약하다. 호흡하면서 들이마시는 산소는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다. 그러나 깊은 호흡을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지금 갈비뼈가 있는 부분에 손을 얹고 호흡을 크게 하였을 때 갈비뼈가 얼마나 잘 벌어지고 오므라드는지 확인해보자. 갈비뼈, 즉 횡경막이 잘 움직이는 사람은 산소가 폐로 깊이 잘 들어오는 사람이다. 그런데 그렇지 못하다면 횡경막을 잘 움직일 수 있는 운동이나 마사지를 받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된다.







좋은 호흡을 위한 흉곽 테라피

유산소 운동을 하면 당연히 호흡에 좋은 영향을 준다. 그렇다면 복부 마사지는 어떤가? 우리가 생각하는 복부는 흉곽아래 배꼽주변의 복부를 생각한다. 그곳에도 소장이나 대장과 같은 내장기가 있어 마사지를 하면 장운동에 좋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심장과 폐와 간 위가 있는 흉곽의 테라피는 어떻게 해야 할까? 흉곽, 즉 갈비뼈를 연결하고 있는 근막이 있다.

그 근막이 굳으면 연결되어 있는 뼈들이 원활히 움직일 수가 없다. 그 근막을 부드럽게 이완시키고 숨을 쉬면 깊숙한 호흡이 가능하다. 면역이 좋은 사람은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힘이 강하다. 면역은 위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건강한 내장기에서 나온다. 그렇다면 자꾸만 움츠러드는 몸을 어떻게 해야 할까? 흉곽을 부드럽게 하는 마사지는 요즘 같은 때에 필수로 받아야 하는 관리이다.

계속해서 바이러스의 변이가 발생하고 있고, 이는 막을 수 없는 현실이다. 바이러스를 피할 수 없다면 내가 내 몸의 면역을 올릴 수 있는 곳에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 한다. 요즘 같은 때에는 면역을 올릴 수 있는 관리에 돈을 아끼지 말고 쓸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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