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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열-통증 개선 바디워크 솔루션

2017.12.15




이 통증은 육체 노동자보다 정신근로자에게 많은데, 컴퓨터 같은 문명의 이기의 도입으로 운동량은 적어지고 정신 집중을 많이 하는 사무 근로자에게 많이 일어난다. 직업적으로 웅크리고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평소에 목 근육의 유연성 운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근육의 탄력이 떨어져 생긴 것이다. 아래 문제 근육들을 풀면 운동신경인 등 쪽 견갑신경과 부신경이 압박에서 풀려 목과 어깨의 통증이 완화된다.


 주요 문제 근육과 신경 

• 상부 승모근 : 대표적 긴장성 통증, 스트레스를 받으면 목덜미와 어깨통증이 일어난다.
• 견갑거근  : 긴장성 통증, 목경직원인근 목덜미 뒤 통증이 발생한다(잠을 자고 난 후 목이 좌우로 돌아가지 않음).
• 목덜미 : 양 외후두융기에서 경추 7번 극돌기에 위치하는 인대로 목을 움직이지 못하게 직접 영향을 미친다.
• 사각근 & 중사각근 : 통증 유발점이 활성화되면 이 근육들을 관통하던 신경압박, 이 운동신경의 압박으로 과도하게 흥분을 일으키면 근육들을 긴장시켜 허혈을 일으켜 통증과 운동장애가 일어난다.
• 신경 : 등 쪽 견갑신경과 부신경, 상부 승모근과 견갑거근 중사각근의 통증 유발점의 활성화에 의한 과도한 흥분 때문이다.










긴장성 두통은 흔히 근육 긴장에 의한 두통으로 전체 두통의 70~80%에 속한다. 두판상근과 같은 심부에 있는 근육의 통증 유발점(TrP)이 형성되어 머리로 가는 대후두신경이나 후두동맥 또는 추골동맥을 경직하고 압박되거나 올가미에 조임 같은 현상이 되어 나타나는 증상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그 원인이 되는 근육의 정확한 통증 유발점(TrP)을 찾아 경직(수축)되어 있는 심층 근육을 이완시킴으로써 신경이나 혈관의 압박을 풀어주면 두통의 관리가 가능하다. 머리로 올라가는 동맥과 정맥이 압박당하면 고혈압 환자의 동맥혈은 압박 부위를 통과할 수 있으나, 정맥의 순환이 잘 안되는 저혈압 환자의 경우 허혈을 일으켜 두통과 현기
증, 구토, 구역질 심해지면 의식소실까지 일어나기도한다.



 주요 문제 근육과 신경 

• 두판상근 : 머릿속 통증, 후두 신경통
• 후두하근 : 두통, 편두통
• 측두근 : 긴장성 두통, 편두통 원인근이다.
• 두·경반극근 : 척추기립근의 심층의 근육 머리와 경추에 분포한다.
• 상부 승모근 : 후두 신경통, 긴장성 두통이 발생한다.
• 흉쇄유돌 근 : 두통 안면통, 이명 코감기, 눈 충혈, 어지러워진다.
• 대후두신경 : 제2경추신경의 등 쪽 제1지로 측두, 귀, 하악각, 눈의 뒤쪽 두정의 두피에까지 분포, 두판상근과 후두하근 측두 상부 승모근 반극근에 영향을 준다.
• 광대뼈 측두신경 : 상각신경의 광대뼈 분지로서 측두골 앞부분 피부에 분포, 과긴장된 측두근이다.
• 후두동맥, 정맥 : 외경동맥의 후방에서 기시하여 제1경추골의 횡돌기와 유양돌기로 올라가 뒷통수에 분지함, 상부 승모근과 반극근에 영향을 준다.
• 추골동맥 : 경동맥의 경추6번에서 분지되어 횡돌기를 따라 머리의 외측면과 후두골을 지배, 주로 후두하근에 의해 압박된다.
• 후두하근 : 눈과 연결된 근육 눈이 맑아짐, 근육 중에서 근방추가 가장 많은 근육이다.









원인도 모르게 견갑골 안쪽이 뻐근하거나 찢어질 것 같아 움직일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을 한의원에서 견비통이 또는 담이 들었다고 한다. 골격근의 통증과 운동신경의 장애로 생긴 신경통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근육을 휴식 없이 과사용 시 활동성 유발점과 잠재성 유발점이 활성화되어 움직일 수 없는 통증 ‘담’이 발생할 수 있다. 처음에는 승모근의 긴장성 통증에 의해 생겼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능형근과 중사각근의 경직이 운동신경인 등 쪽 어깨 신경(견갑배 신경)의 흥분으로 시작된다. 나이가 들거나 운동이 부족한 현대인들은 근육이 점점 쇠퇴해지면서 근육이 허약해진다. 특히 능형근이 그러하다. 30살이 넘으면 10년마다 3~4kg 근육이 빠지고 그곳을 힘을 쓸 수 없는 중성 지방이 차지한다. 힘을 쓰지 못하는 근육은 반복된 손상을 받아 미세한 부종과 출혈을 동반하고 유기화되면서 흉터를 형성하게 된다. 통증 유발점의 형성으로 근육의 수축성과 신장성이 상실되면 근육 강직과 통증을 일으키게 된다. 주로 초보 골퍼에게 잘 발생하는데, 이는 연습하면서 반복적인 헤드 업을 함으로써 중사각근에 손상을 주어 통증 유발점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주요 문제 근육과 신경 

• 소, 대 능형근 : 인체에서 가장 약한 근육으로 피곤을 빨리 느낀다. 컴퓨터증후군 근육이라고 부르며 둥근 어깨 주 원인근으로 타이핑 같은 동작을 쉬지않고, 할 때 통증을 느끼면 어깨를 돌리면 염발음(삐그덕거리는 소리)를 낸다. 어깨를 후인과 어깨를 들어올리고 목을 신전시키는 보조작용이 있다. 등쪽 어깨 신경의 지배를 받는다.
• 중사각근 : 목과 제1번 갈비뼈에 정지되고 목신경의 지배를 받고 제1번 갈비뼈를 들어올리거나(호흡근으로 작용한다) 목을 숙이고 돌리는데 작용한다. 견갑골내측 심부통증은 80%가 중사각근에 기인한다.
• 등쪽 어깨 신경 : 경추 5번 신경으로 중 사각근을 뚫고 나와 견갑거근 밑으로 내려와 능형근에 분포되는 신경이다.











가슴이 답답하고 쥐어 짜이는 통증이 팔의 내측까지 4, 5 손가락까지 압박과 저린 감이 있다면, 부정맥, 심혈관 질환과 같은 심장병 문제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아니면 전거근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가슴에 외상을 받은 일이 없는데 한쪽 가슴의 바깥쪽으로 결리고 쑤시며, 크게 숨 쉬거나 기침을 하면 더 심해지는 경우이다. 대부분은 갈비뼈 골절의 의심한다. 그러나 X-ray 촬영상 이상 소견이 없는데 가슴이 조여들고 숨쉬기가 힘들어진다. 갈비뼈가 아프다고 한다. 가슴 한가운데가 아픈 사람들은 대부분 심장병이나 식도염, 위장병 등의 문제에서 기인한다. 고객들은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가슴 중앙에 통증과 함께 가슴이 조여숨쉬기도 불편하고 심장이 조여 멈춰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한다. 숨을 크게 쉬거나 기침을 하면 통증은 악화한다. 한쪽 가슴의 통증을 호소하기도 하지만 양쪽으로 있을 때 가슴 한가운데 통증을 호소한다. 이것은 대흉근의 긴장을 일으켜 흉골측면의 골막을 잡아당겨 생기는 통증으로 볼 수 있다.


 주요 문제 근육과 신경 

• 전거근 : 가슴의 앞쪽에서 옆-뒤쪽으로 확장되는 통증이다. 제1번에서 9번째 갈비뼈를 감싸고 있는 전거근의 긴장 때문에 생긴다.
• 중사각근 : 중사각근의 하부에 있는 통증 유발점을 관통한 긴 가슴 신경을 조이면 신경이 흥분을 일으켜 전거근을 긴장시켜 허혈성 통증을 일으킨다.
• 긴 가슴 신경 : 경추의 제5~7번 신경 뿌리로 이루어져 있는 제5~6번 신경 뿌리가 목뼈에서 나와 중사각근 아래부분을 관통한 다음 가슴 앞쪽으로 내려간다.
• 대흉근 : 쇄골지, 흉골지 늑연골지(갈비뼈)로 나누어지는 근육으로 쇄골과 흉골, 늑연골지에서 기시하여 서로꼬여 상완골의 이두근구에 정지한다. 상관골을 내전과 굴곡, 신전, 내회전을 한다. 직접 손상이 없는 대흉근이 전체적으로 긴장될 수 있는 원인은 이 근육의 운동 신경인 가슴 신경의 흥분 때문이다.
• 전사각근 : 전사각근은 외측 가슴 신경을 압박하여 가슴 한가운데 통증을 일으킨다.
• 소흉근 : 소흉근의 강직성 통증 유발점이 생기면 내측 가슴 신경을 압박하여 대흉근을 긴장시켜 가슴 한가운데 아래부위에 통증을 일으킨다.
• 상완신경총 : 근피신경, 액와신경, 요골신경, 척골신경, 정중신경으로 이루어진 목의 아래 부위에서 어깨를 걸쳐 손가락까지 내려가는 신경이다. 상완신경총 외측 다발에서 나오는외측 가슴 신경 대흉근의 상부를 지배하고, 내측 다발에서 나오는 내측 가슴 신경 대흉근의 하부를 지배한다.







 Tag  근육통증 근육긴장 근육경련 스트레스근육 근육학 근육부전 통증관리 근근막통증증후군 근막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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