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는 신체를 보호하고 돌보기 위한 노력들에 집중하고 있고, 그린 주스, 유기농 식품, 피트니스 등 그 영역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이는 에스테틱&스파 산업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얼굴과 달리 바디의 노화는 감추기 어렵기에, 바디의 노화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한 트리트먼트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바디 안티에이징의 필요성
신체 노화의 시간을 늦추고 젊음의 시간을 되돌리는 안티에이징 트리트먼트. 우리는 대개 눈에 바로 보이는 얼굴의 노화를 예방하고 개선하는 것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얼굴뿐만 아니라 바디의 다른 부분을 잊고 있지는 않은 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는 셀룰라이트, 흐트러지는 바디라인을 바로잡기 위한 슬리밍 바디 트리트먼트, 팔꿈치, 발뒤꿈치, 데콜테를 포함한 건조함이 발생하는 바디 부위의 케어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시점, 부위별 바디문제를 해결해줄 안티에이징 바디트리트먼트 솔루션이 궁금하다면 이 기사를 주목할 것.
데콜테는 신체에서 가장 섹시한 바디 부위 중 하나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아름답고 깨끗한 데콜테 피부는 하나의 큰 매력 포인트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데콜테는 자외선은 물론이며, 피부 건조, 과색소 침착, 조기 노화를 야기하는 요소들에 노출되기 쉬운 부위이다. 얼굴 다음으로 바디 중 가장 노출이 잦은 부위이기에 특별한 솔루션이 필요하다.
자외선 노출의 경우 예방이 매우 중요하기에 가장 기본적으로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을 잊지 말아야 한다. 스파에서는, 칙칙하게 죽은 피부세포를 피부에서 제거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해초를 사용한 글리콜릭 필을 제공한다. 스파 관리 후 홈케어를 통해 피부를 밝게 하고, 안티에이징 효과를 지속하기 위해 글리콜릭산과 코코넛 & 마푸라(Mafura) 등의 천연 오일이 함유된 풍부한 바디 크림으로 사용하여 재생 관리를 지속할 것.
손이 건조해지고 피부가 얇아지며 주름이 증가한다는 것은 바디의 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는 일종의 신호일 수 있다. 손은 얼굴과 목보다 피부가 더 얇고 지방이 적은 부위이다. 게다가 자외선 및 여러 가지 다양한 환경요소에 지속적인 노출도가 높다. 때문에 그 어떤 부위보다 더 건조하고, 과도한 색소침착, 주름 등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노화의 진행이 빠르다. 이에 얼굴케어 만큼이나 매일매일 신경써서 케어해야 하는 부위이다.
손의 노화를 예방하고 늦추기 위해 1주일에 1회 페이셜 케어에 사용되는 영양 마스크, 혹은 시어버터가 함유된 마스크로, 안티에이징 트리트먼트를 적용한다. 카리테나무(Karite Tree)의 열매에서 추출한 시어버터는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보호하며, 활기를 되찾아준다. 특히 건조한 겨울 날씨에 좋다. 일상에서 유해한 성분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조기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항산화 요소가 풍부한 성분들이 풍부한 핸드 크림을 꾸준히 사용한다.
발바닥 피부는 신체 나머지 부위보다 훨씬 더 두껍다(최대 1.4mm). 발바닥은 하이힐을 신고 걷거나, 체육관에서 조깅을 하거나, 단순히 서 있는 동작으로 오는 일상적인 마모로부터 견딜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추가적인 피부 층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계속적인 압력, 마모적인 자극이 잦은 부위로 쉽게 건조해지고 갈라지며 피부가 점차 두꺼워지기 쉽다. 만약 건조하고 갈라진 발이 적절한 관리를 받지 못한다면, 세균이 침투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를 온전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꺼워진 피부를 도구를 활용해 억지로 벗겨내지 말것. 천연소금이 함유된 스크럽제를 사용하여 부드럽게 각질을 케어한다. 각질케어 후 피부의 보습과 항균을 위해 티트리, 레몬, 로즈메리, 민트 오일이 함유된 풋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러한 성분들은 발 부위의 소독이 되는, 항균적 속성들을 제공하여, 트러블을 야기하는 세균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마로니에 나무열매 또한 피부의 순환을 향상시키고, 항염증 효과를 제공한다.
정맥류, 거미양정맥류, 셀룰라이트, 튼살로 인한 건조는 신체 어디에도 나타날 수 있지만 특히 다리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하지정맥류는 다리가 부어오르고 꼬여, 때로는 통증을 야기하는 비정상적으로 많은 혈액이 몰리는 정맥류 질환, 거미양정맥류는 모세혈관확장증의 하나로 피부에서 확장된 작은 혈관 문제이다.
일정한 자극을 통해 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한 도움을 줄 수 있다. 전문 테라피스트의 관리하에 민트 추출물이 포함된 해초 마스크로, 디톡싱 솔루션과 더불어 테라피 테크닉을 함께 한다면, 이전에 긴장되었던 다리에 놀라운 변화를 제공할 수 있다.
튼살은 진피가 찢어져서 야기되는 피부의 흉터 형태이다. 이들은 빠른 성장이나 빠른 체중 변화에 따르는 피부의 빠른 스트레칭의 결과이기도 하다. 튼살은 또한 호르몬 변화로부터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튼살은 천연 피부 보호막을 유지하도록 피부에 도움을 줌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 당근, 아보카도, 마푸라 등의 천연 오일을 사용한 바디 테라피는, 피부의 컨디셔닝, 영양, 보습을 제공하고 전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미 튼살이 형성되었다면, 시어 & 망고 버터가 함유된 바디 크림이, 튼살과 피부 톤을 부드럽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셀룰라이트는 특히나 여성에게서 나타나기 쉬운 문제이다. 여성의 지방은 큰 타원형의 주머니에 담겨 있으며, 피부는 마치 천을 씌운 체스터필드(팔걸이가 있는) 소파의 버튼(고정 기능)과 같이, 진피에 고정된다. 피부 표면에서는 스펀지와 같은 모습으로 나타난다. 남성의 지방은, 더 작은 다이아몬드 형태의 주머니에 담겨 있다. 남성 피부는 여성과 같은 형태의 지방층에 고정되지 않는다. 이러한 모든 구조적 차이를 고려할 때, 남성은 셀룰라이트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여성의 신체 구조는 셀룰라이트를 발생시키기에 꽤 쉬운 구조이며, 여성 호르몬은 셀룰라이트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PMS(월경증후군)과 월경은 신체에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을 쏟아 붓는다. 호르몬 불균형은 팽창 및 체액 저류를 야기하여, 림프계를 정체시킨다. 순환 기능이 좋지 않으면 부종 형성이 추가되어, 스펀지와 같은 모습의 셀룰라이트가 나타나게 되는 결과를 낳는다. 게다가 셀룰라이트의 양은 좋지 못한 생활 습관을 통해 증가한다. 불균형한 식습관, 흡연 등의 안좋은 라이프 스타일은 피부의 밀도와 질을 떨어트리는 현상들을 야기한다.
활력을 되찾아주는 컨투어링 해초 바디 랩 트리트먼트는 피부를 자극하고, 활기를 되찾아주며, 정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지방 대사를 담당하는 효소인 코엔자임 A가 함유된 컨투어 바디 크림을 바르고 피부를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천연 코엔자임을 보충하여 지방 분해를 돕고, 지방산 연소의 속도를 높이는 효과를 제공한다. 전문 관리를 받고 있다면, 그 효과를 지속하기 위해서, 홈케어 시 1일 2회 셀룰라이트가 고민인 부위에 바르면 더욱 확실한 변화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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