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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설계하는 에스테틱
아름다움을 설계하는 에스테틱
더 엘 뷰티랩

피부의 리듬과 얼굴·바디의 균형, 그리고 나이에 맞는 아름다움을 설계하는 프리미엄 에스테틱 연구실(Lab)을 지향하는 곳. ‘관리’에서 멈추지 않고 ‘디자인’과 ‘균형 회복’으로 확장하는 철학을 지향하는 더 엘 뷰티랩 윤주하 원장을 만났다.
시간을 다투는 관리가 아닌
피부의 균형을 설계하는 공간
피부의 균형을 설계하는 공간
빠른 변화, 강한 자극, 단기간의 극적인 결과. 요즘 뷰티 시장이 말하는 키워드는 대개 속도와 즉각성에 가깝다. 그러나 모든 피부가 그 속도를 견딜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40대 이후의 피부는 ‘강함’보다 ‘균형’을 원한다. 더 엘 뷰티랩은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한다.
더 엘 뷰티랩은 단순한 피부 관리실을 넘어 피부의 리듬을 읽고, 얼굴과 바디의 균형을 이해하며, 나이에 맞는 아름다움을 설계하는 프리미엄 에스테틱 연구실이다. 단순한 ‘관리’가 아니라 ‘설계’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피부와 바디는 일시적인 자극으로 해결되는 대상이 아니라, 개인의 생활 패턴과 컨디션, 나이의 흐름 속에서 변화하는 유기적 구조이기 때문.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피부 상태와 라이프스타일을 깊이 이해하고, 단순히 프로그램을 권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고객에게 필요한 것’을 고민하는 진정성 있는 관리 철학. 그렇게 쌓인 시간과 신뢰가 오늘의 더 엘 뷰티랩을 만들었다. 최근에는 같은 방향성을 공유하는 20년 경력의 에스테틱 전문가와 함께 확장 이전 및 리뉴얼 오픈을 진행해 오랜 현장 경험에서 축적된 테크닉과 노
하우가 더해지면서, 케어의 깊이 역시 한층 단단해졌다.


EDITOR’S VIEW
더 엘 뷰티랩의 남다른 디테일
더 엘 뷰티랩의 남다른 디테일
더 엘 뷰티랩의 고객층은 40대~70대 여성. 이들은 단순히 피부 톤 개선이나 일시적 광채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시간이 흐르며 변화하는 피부와 바디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아름다워지고 싶어한다. 피부, 바디, 산전 및 산후 관리, 웨딩케어까지 확장되는 프로그램 구성 역시 ‘몸 전체의 밸런스 케어’라는 철학에서 출발한다.
피부는 몸과 연결되어 있고, 바디 라인은 생활 습관과 직결된다. 피부숍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케어 공간을 지향하는 곳인 이유다. 나이를 지우려하기보다 자연스럽게 만드는 것. 더 엘 뷰티랩이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다.
더 엘 뷰티랩은 1인 에스테틱으로 시작했습니다.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피부 상태와 라이프스타일을 깊이 이해하며 ‘도움이 되는 관리’를 제공하고자 한 시간이 쌓여 지금의 기반이 된 셈이죠. 최근에는 같은 철학을 공유하는 20년 경력의 에스테틱 전문가 부원장과 함께 확장 이전 및 리뉴얼 오픈을 단행해 오랜 현장 경험에서 축적된 테크닉, 개인의 피부와 체형을 고려한 맞춤 설계 관리, 그리고 편안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프리미엄 케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스테틱은 치료가 아니라 피부 환경을 개선하는 곳이고 개인의 리듬과 균형을 함께 읽어내는 곳입니다. 획일화된 프로그램이 아닌 1:1 맞춤 설계를 진행할 수 있도록 VIP 프라이빗 룸과 1인 1베딩 시스템을 통해 안정감을 높였으며, 관리 전후의 세심한 상담과 애프터 케어 메시지 시스템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이어갑니다.
모든 관리는 다르다는 전제 아래, 피부 타입과 생활 패턴, 몸의 균형까지 고려해 설계됩니다. 또, 관리 후 애프터 케어 역시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리 직후 안내 메시지 발송, 당일 저녁 상태 체크, 3일 후 변화 확인까지 단계별로 진행합니다. 붉어짐, 미세 각질 등 자연스러운 반응에 대한 설명과 함께 보습, 리페어 크림, 자외선 차단 가이드를 상세히 전달합니다. 필링 및 스피큘 관리는 개인별 반응 차이가 큰 만큼, 개별 상담을 통해 섬세하게 대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20년 현장 경험이 쌓아온 감각 위에 세워진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벨리닉’의 프로그램이 더해지며, 더 엘 뷰티랩의 케어는 한층 정교해졌다. 피부의 중심부터 표면까지 균형 있게 회복시키는 설계, 그리고 자극은 낮추고 변화를 끌어올리는 방식. ‘피부 리듬’ 회복은 제품 선택에서부터 시작된다.
벨리닉은 2025년 킨텍스 박람회에서 처음 접했습니다. 브랜드 슬로건인 ‘Revive the rhythm of your skin’이라는 문장이 오래 남았습니다. 피부를 단순히 개선의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흐트러진 리듬을 회복하는 존재로 바라본다는 점이 인상 깊었죠. 더 엘 뷰티랩이 추구해온 방향과 닮아 있다고 느꼈습니다.
제품의 강도보다 설계의 결에 주목하였습니다. 피부는 매번 다르고, 그날의 컨디션도 다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피부가 스스로 힘을 낼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해 왔어요. 즉각적인 변화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중심부터 차분히 균형을 회복시키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추천하는 ‘트리플 리뉴얼 테라피’도 마찬가지입니다. 밀크필로 과도한 각질을 정돈하고, 스피큘 케어로 피부의 흐름을 열어준 뒤, 앰플 부스터로 피부 밀도를 채워줍니다. 중요한 건 단계가 아니라 ‘순서’와 ‘타이밍’이에요. 피부가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을 때 개입해야 진짜 변화가 일어납니다.
리뉴얼은 자극이 아닌 조율로, 빠르게 밀어붙이는 관리가 아닌 본래의 균형과 리듬을 되찾도록 돕는 것. 협업은 단순히 제품을 도입하는 게 아니라 숍과 브랜드가 철학이 맞닿아 있을 때 완성된다고 생각해요.

INTERVIEW
더 엘 뷰티랩 윤주하 원장
더 엘 뷰티랩 윤주하 원장
Q 벨리닉 제품을 도입한 후 에스테틱 고객들의 반응은 어떠했나요?
더 엘 뷰티랩의 주고객층은 40대 이상이 많다 보니, 강한 자극이나 다운타임이 있는 관리는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벨리닉 프로그램은 저자극 필링과 진정 앰플을 함께 설계할 수 있어 피부가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으면서도 컨디션이 빠르게 정돈되는 느낌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고객들은 테라피를 받고 난 후 “속에서 차오르는 느낌이 있다”, “피부 결이 한 겹 정리된 것 같다”, “피부가 탱글해진 느낌이다”라는 표현을 많이 하십니다.
눈에 띄는 극적인 변화라기보다, 피부가 스스로 힘을 되찾은 것 같은 안정감에 가까운 반응입니다. 화장이 덜 들뜨고, 칙칙함이 완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윤기가 살아났다는 피드백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만족도가 높은 부분은 ‘자극 대비 결과’입니다.
기기 관리에 대한 부담이 있거나, 피부가 얇고 예민해 강한 관리를 꺼리셨던 고객분들이 “이 정도 편안함이라면 꾸준히 받고 싶다”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벨리닉 제품을 도입하고 나서 피부 관리에 관심 많은 20~30대 신규 고객층 유입도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Q 더 엘 뷰티랩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더 엘 뷰티랩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은 벨리닉 밀크필과 리바이벌샷 스피큘을 중심으로 구성된 ‘트리플 리뉴얼 테라피’입니다. 단순히 각질을 제거하거나 일시적인 광채를 부여하는 관리가 아니라, 피부 재생 사이클의 흐름을 맞추는 데 초점을 둔 프리미엄 설계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은 벨리닉 제품들을 위주로 바이옴 밀크필, 바이옴 밀크 앰플, 바이옴 모델링 마스크를 기본으로 진행되며, 앰플의 흡수를 돕기 위해 초음파 기기를 병행합니다. 밀크필은 AHA, BHA, PHA, LHA의 4종 복합산을 적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정돈하고 이어지는 밀크 앰플은 우유 단백질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깊은 영양을 공급하고 수분감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무엇보다 고객의 현재 피부 상태와 컨디션을 먼저 살피며 진행하며 피부가 예민하거나 컨디션이 저하된 날에는 아무리 순한 프로그램이라도 무리하지 않습니다. 피부가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을 때 관리에 들어가야 고객 역시 편안함을 느끼고, 결과 또한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피부 상태에 따라 밀크필 단독으로 진행하기도 하고, 리바이벌샷 스피큘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표피를 정돈한 후 재생 흐름을 유도하고, 필요 시 부스터 프로그램을 더해 피부 밀도와 탄력감을 보완합니다. 피부가 두꺼워지고 칙칙해 보이거나, 화장이 들뜨고 잔주름과 모공이 도드라져 보이는 경우, 페이스 라인의 탄력이 떨어졌다고 느끼는 고객에게 특히 권장합니다.


Q 기억에 남는 고객과의 에피소드가 있다면?
피부 관리를 하며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고객이 다시 자신감을 되찾는 모습을 마주할 때입니다. 한 고객은 오랜 시간 피부 트러블과 거친 피부 결로 스트레스를 받아온 분이었습니다. 여러 곳에서 관리를 받아보았지만 눈에 띄는 변화를 느끼지 못한 채 지쳐 있던 상태였고, 지인의 소개로 더 엘 뷰티랩을 찾았습니다.
상담을 진행해보니 문제는 단순한 표피 트러블이 아니고 피부 장벽이 많이 무너져 있었고, 반복된 자극으로 예민해진 상태였습니다. 이 경우 강한 관리로 변화를 시도하기보다, 먼저 피부 균형을 회복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무리한 시술 대신 피부 밸런스를 안정화하는 프로그램과 밀크필, 스킨 리셋 케어를 중심으로 단계적인 관리 계획을 세웠습니다. 3~4회차에 접어들면서 피부 결이 서서히 정돈되기 시작했습니다. 거울을 보는 고객의 표정도 조금씩 달라졌어요.
어느 날 관리 후 거울을 보던 고객이 말했습니다. “요즘 화장 안 한 얼굴이 더 좋아졌어요.” 그 한마디에 그간의 시간이 응축돼 있었습니다. 피부 상태가 안정되자, 고객의 일상도 함께 달라졌습니다. 거울 보는 시간이 즐거워졌고, 괜히 약속을 잡고 싶어졌다고 말해주셨어요. 날씨가 좋아 보이고, 콧노래가 나왔다며 소녀처럼 웃던 모습이 인상 깊게 남아 있습니다.
글
에디터 백가희
사진
포토그래퍼 김문수(커스텀 스튜디오)
출처
취재협조 더 엘 뷰티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