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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이 단순히 소비를 넘어 철학이 되는 시대. 피부를 이해하고 처방하는 아름다움의 여정으로 지난 39년간 화장품처방 예술학을 연구해온 한국화장품전문가협회 양일훈 박사가, 피부와 화장품에 대한 교육과 철학을 담아 ‘맞춤형화장품상담전문가(Custermized Cosmetic Counseling Expert)’를 출간했다.

해당 저서에는 피부 식별법을 시작으로 피부 타입별 화장품 처방 그리고 피부 미용 문제별 상담 기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가 담겨있다. 또한 화장품 성분학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문제성 피부의 발생 기전 및 관리 방법과 화장품 처방에 이르기까지 맞춤형화장품상담전문가에게 필수적인 지식들을 총망라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맞춤형화장품전문가 시장의 성장과 함께 전문적인 역량을 갖추고자 하는 이들에게 귀중한 자료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출간을 기념하여 한국화장품전문가협회는 지난 5월 25일 서울 서초동 모나코 스페이스 전시 2관에서 북토크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초여드름 문턱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130여 명의 사람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북토크가 시작되기 전부터 입구와 행사장을 가득 매운 축하화환과 꽃다발들이 행사장을 화사하게 물들이며 축하하는 마음을 고스란히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달리 INC 서지은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양일훈 박사는 개회사에서 행사를 기획한 서지은 대표와 내빈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북토크 콘서트는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깊이 소통하며, 39년간 화장품과 에스테틱 교육으로 현장을 지켜온 양일훈 박사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돈을 쫒지 않고 오직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겠다는 일념과 열정으로, 한국 에스테틱 교육의 기반을 다져온 양일훈 박사의 인생과 그 발자취는 현장에 있던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특히, 오랜 시간 양일훈 박사와 함께하며 서로 다른 자리에서 그의 삶을 지켜본 참석자들의 축사는 작가에 대한 이해와 함께 그가 맞춤형화장품전문가 양성을 선도할 수 있었던 이유를 공감할 수 있게했다. ‘맞춤형’이라는 단어는 단순히 화장품을 넘어 전문성과 개인화가 요구되는 시대의 흐름을 대변한다. 정답이 하나가 아닌 지금, 각자에게 맞는 길을 찾도록 돕는 이의 역할을 책 한 권으로 담아낼 수 있다는 의미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이혜민
출처
취재협조 한국화장품전문가협회 010 4266 8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