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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활용한 각질제거

각질층의 적절한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서 표피 분화 과정의 산물인 천연보습인자와 피지, 세포간 지질, 각질층의 탈락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정상적인 각질은 건강한 피부를 위해 꼭 필요하지만, 정상적으로 탈락되지 않을 경우 여러 가지 피부 문제를 일으킨다. 결정적으로 피부 재생을 더디게 만들기에, 각질 제거는 피부 재생을 위해 필요한 단계이다. 진피 깊숙이 침투하여 표피뿐만 아니라 진피의 재생을 위한 과정에 좋은 영향을 준다. 산을 활용한 각질제거는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단백질 구조의 결합을 방해하여, 개선 목적에 따라 의도한 피부 층까지 상처를 내고,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조직을 재생시켜 피부를 회복시킨다. 미세선, 주름, 탄력이 떨어진 피부를 개선하고 칙칙하고 얼룩진 피부 톤을 균일하게 만들어 준다. AHA, BHA, PHA 등 제제에 따라 침투 깊이, 형태 및 재생 속도가 다르기에 피부 개선 목적에 맞게 농도를 조절하여 세분화된 적용이 가능하다.



레티놀을 활용한  피부 재생

피부 노화를 개선하는 항노화 성분 중 가장 강력한 파워를 가진 성분이라 꼽는 것이 바로 레티놀. 화장품에 허용되는 레티놀의 농도는 일반적으로 0.025%를 함유하며, 최대 0.1%까지 사용될 수 있다. 레티놀은 평균적으로 1주 사용 후 약 5일 동안 표피 각질층의 세포 재생을 촉진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친유성 분자로 피부의 지질층을 쉽게 통과하여 적용 시 피부 세포는 레티놀을 국소적으로 레티놀알데히드로 변환시킨 다음, 세포의 특정 수용체와 상호 작용하는 레티노 산으로 전환시켜 눈에 띄게 달라지는 피부 변화를 만든다. 이러한 변화들은 표피 깊은 층의 재생 속도를 높이고, 히알루론산을 포함한 피부에 유용한 화합물의 합성을 향상시킨다. 이에 피부 변색이 감소되고 세포의 회전율과 각질탈락을 정상화하여 피부의 콜라겐 양을 증가시킨다.

최근 들어,
피부 재생을 위한 보다 강력한 솔루션으로 레티놀 필링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의 경우 아직 도입 단계로 생소할 수 있으나, 미국, 유럽 등 해외의 경우 레티놀 필링이 이미 성행하고 있으며, 피부 개선을 위한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레티놀 필링은 자외선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고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 색소 침착을 개선하는데 놀라운 효과를 가져다 준다. 하지만 레티놀 필링 시 처음 사용하는 동안에 세포 재생 과정에서 피부에 건조함, 염증, 붉어지는 느낌이 지속될 수 있다. 이러한 피부 반응은 하루에 한 번 혹은 일주일간 지속될 수 있는데, 사전에 고객에게 이러한 피부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당부해야 한다. 만약 지속적인 불편함이 있다면, 이는 결과와 관련하여 정당화될 수 없으므로 신중하게 주의하여 사용해야 한다. 단, 레티놀 필링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가 보호될 수 있는 겨울, 가을, 이른 봄에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자외선의 강도, 노출이 증가하는 여름철에 레티놀을 사용하면 색소 발생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트리트먼트 후 센텔라 아시아티카, 알로에 베라, 하마멜리스, 알란토인 등의 성분으로 피부에 진정 및 재생 케어를 진행할 것, 자외선 차단제의 필수 사용을 권장한다.



스피루리나·클로렐 라로 노화 속도 늦추기

표피와 진피의 효과적인 재생을 위한 과정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스피루리나, 클로렐라 등과 같은 조류 성분이 함유된 국소 제품은 평균적으로 사용 후 약 1개월 후에 피부의 재생을 활성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알칼리화된 피부를 해독하며, 항히스타민 효과로 피부를 유연하게 하고 탄성을 개선시킨다. 풍부한 항산화, 클로로필 성분이 피부 재생을 돕고 산화 스트레스와 당화를 방지하여 노화의 속도를 더디게 만든다.











필수지방산으로 세포막 지키기
필수지방산은 강한 세포막을 생성하는 핵심 성분으로 세포막의 유연성, 유동성 및 침투성을 지원하는 세포의 특성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인지질 및 트리글리세리드 같은 지질의 중요한 근본적인 요소로 작용, 세포 간 신호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피에서 면역 반응을 일으키고 백혈구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에이코사노이드를 생산하여 면역세포를 조절, 염증 및 상처 치유 반응에 관여한다. 오일 성분을 통해 케어 가능하며, 오일 별 고유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통해 피부 세포막을 강화한다. 예를 들어, 아보카도, 리놀렌산, 밀배아, 소이빈, 로즈 등의 오일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부드럽게 하며 항산화 효과를 발휘하며, 호호바, 에뮤, 달맞이꽃 등의 오일은 향균 및 항염증 효과로 표피 세포의 활동을 자극하고 치유하며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보습 작용이 뛰어나다. 특히 달맞이꽃 오일은 다중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렌산, 감마리놀렌산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 탄력 개선은 물론 피부 장벽을 강화하여 노화를 예방한다.



항산화 비타민으로  세포 면역력 높이기
항산화 물질로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 C, 비타민 D, 비타민 E로, 피부의 자연 보호 능력을 증가시키고 피부 톤과 질감을 건강하게 유지하며 피부의 건조함과 불편함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특히 비타민 E는 기름에 녹는 성질이 있어 세포막 내에서 작용하는데, 활성산소가 세포를 공격하는 것을 가장 먼저 방어한다. 비타민 C는 세포를 방어하면서 자멸하는 비타민 E를 다시 활성화시켜 항산화 능력을 되찾게 한다. 비타민 D는 각질세포의 분화를 촉진함으로써 각질세포의 성장을 조절하고, 피부 장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항균 펩타이드의 활성화를 자극한다.



아미노산으로  피부 유지 및 보수
피부는 구조를 형성하는 필수 단백질을 구축함으로써 손상으로 인한 복원 및 유지를 위해 아미노산을 지속적으로 사용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는 혈관 내피 성장인자와 간 세포 성장인자, 펩타이드와 같은 물질을 증가시켜 새로운 혈액 세포 형성을 활성화시켜, 피부 재생을 위한 자생력을 키워준다.



알란토인으로 피부  진정&재생
알란토인은 표피의 각질층을 빠르게 재생시켜 피부 복원을 위해 필요한 조건들을 충족시킨다. 또한 상처 부위의 염증을 진정시키고 섬유아세포 구조 및 줄기 세포 변이를 위한 지원을 준비함으로써 피부의 재생 과정 활성화를 돕는다. 또한 피부 재생을 위한 케어 시 알란토인을 함께 적용하면, 피부의 민감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센텔라 아시아티카로  피부 장벽 지키기
마테카소사이드 성분이 손상된 피부 세포를 재생시키며, 피부의 진피층에서 콜라겐 타입 1과 콜라겐 타입 3의 합성을 활성화하며, 피부 장벽을 복원하고 보습을 공급하는 가장 효과적인 성분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드래곤 블러드 로 강력한 안티에이징
용혈수라고도 불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희귀수인 드래곤 블러드가 상처를 입었을 때 생성되는 물질이다. 현재 다양한 임상을 통해 노화 방지, 트러블 예방, 보습 등에 뛰어난 효능이 입증되었다. 또한 심해의 척박한 환경에서도 살아남은 효소인 테르무스 테르모필루스(THERMUS THERMOPHILUS) 성분은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방어하며 탄력 증진 및 훌륭한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