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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 원장 9인이 조언하는
폐경기 스킨케어 Do & Don’ts




에디터 차유미
이미지 Shutterstock








폐경기는 모든 여성이 겪는 삶의 자연스러운 주기다. 여성호르몬 감소에 따른 폐경기 피부의 변화를 건강하게 받아들이기 위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TYPE 탄력 저하 & 처진 피부



비안에스테틱 장서영 원장

Q 숍에서 폐경기 피부 관리 시 중점을 두는 부분?
폐경기에 접어들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하면서 피부 탄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감소하여 피부 조직의 볼륨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중력의 영향이 가세해 피부가 축 늘어지고 광대뼈나 사각턱이 부각되어 얼굴이 길고 넓어 보일 수 있어요.

작고 균형 잡힌 얼굴을 위해 1:1 맞춤 전문 페이스 디자인 프로그램을 진행, 수기 테크닉을 비롯하여 뷰티 디바이스, 스킨 부스터를 활용해 꺼진 부위의 볼륨감을 채우고 처진 부위는 탄탄하게 끌어올려 얼굴선을 정돈해요. 또한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목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두피 마사지까지 꼼꼼하게 진행하고 있어요.




Q 폐경기 피부 홈케어를 위한 Do & Don'ts?
콜라겐 생합성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비타민 C와 펩타이드, 레티놀 등을 비롯하여 수분과 탄력을 동시에 잡아주는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된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선택하길 추천해요.

이때 피부 결에 따라 제품을 단순히 펴 바르기보다 얼굴 위쪽으로 끌어올리듯 리프팅시키거나 처진 부위를 가볍게 꼬집고 손가락 끝으로 두드리는 동작을 통해 흡수시켜주세요.

또한 얼굴과 연결된 목을 전후, 좌우로 돌리면서 간단하게 스트레칭 해주면 턱선이 처지거나 주름이 지는 현상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어요. 고온의 환경은 콜라겐을 쉽게 분해할 수 있기에 뜨거운 물로 세안하거나 오랜 시간 사우나를 즐기는 습관은 주의하길 바라요.





레오아에스테틱 김정아 원장

Q 숍에서 폐경기 피부 관리 시 중점을 두는 부분?
폐경기에 접어든 4050세대 여성은 다른 연령대의 고객층과달리 접근 방식에 있어 뚜렷한 차이가 있어요. 노화로 인한 증상 외에도 이전과 다른 신체적 변화로 인해 신경 과민, 자신감 상실 등 심리적 스트레스를 크게 겪는 편이기 때문이죠. 폐경기 고객의 경우, 심리적인 부분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자주 그리고 깊이 있게 소통을 하고자 노력해요. 트리트먼트 측면에서는 리프팅을 목적으로 초음파와 고주파 디바이스를 활용하여 격주로 약 5회 이상 관리를 진행해요. 이때 히알루론산이나 PDRN 성분이 함유된 앰플을 솔루션으로 활용하고, 특히 연령대가 높을수록 처짐 현상이 심하기에 리프팅 디바이스와 근막 수기 테크닉을 결합하여 적용하고 있어요.



Q 폐경기 피부 홈케어를 위 한 Do & Don'ts?
목을 부드럽게 늘려 스트레칭하고 쇄골을 가볍게 터치하여 림프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면 늘어진 턱선을 매끄럽게 정돈하고 안색을 밝히는 데 도움이 돼요. 평소 한쪽으로 치우쳐 잠을 자거나 턱을 괴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근육이 불균형하게 발달하면서 그에 따라 피부가 늘어지고 주름이 질 수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보다 근본적인 차원에서의 노화 방지를 위해 에스트로겐 감소로 인한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콩, 석류, 칡 등이 함유된 건강한 음식으로 식단을 꾸려 보길 바라요.









마로니에 박혜 연 원장

Q 숍에서  폐경기 피부 관리 시 중점을 두는 부분?

노화로 인해 처지고 늘어진 피부를 관리하고 싶지만 시술은 부담스러운 폐경기 고객들을 위해 In & Out 스킨케어를 진행하고 있어요. 피부 속으로는 저주파 기전의 디바이스를 사용해 근육을 깊이 있게 자극하고 근막경선의 흐름을 고려해 안면 근육 스트레칭을 적용, 꾸준히 임상을 내면 얼굴 윤곽을 확실하게 잡아주는 효과가 눈에 보여요. 피부 표면으로는 마이크로바이옴을 베이스로 시카 엑소좀을 활용한 유산균 키트를 사용해 앰플 솔루션과 함께 MTS(0.25mm)로 흡수율을 높여요. 또는 일명 바르는 보*스라 불리는 보르피린 성분을 기반으로 한 볼륨 부스터 키트를 선택해 탄력을 잃고 푹꺼진 피부를 매끄럽고 탱탱하게 채워주고 있어요.



Q 폐경기 피부 홈  케어를 위한 Do & Don'ts?
매일 아침저녁 수분 공급을 위해 무스폼 타입의 버블 클렌저를 사용하고, 주기적으로 스크럽으로 딥클렌징을 해주세요. 토너 역시 거품 타입으로 선택하고, 보르피린이 함유된 세럼이나 극한의 환경에서 서식하는 미생물 추출물을 베이스로 한 세럼을 사용하길 추천해요. 마무리 시에는 해양심층수와 미네랄이 함유된 수딩 크림을 펴 바르고 호호바 오일을 과하지 않게 1~2방울 정도만 덜어 가볍게 누르듯 흡수시켜주세요. 또한 수면 자세와 얼굴 주름은 긴밀한 연관이 있기에, 주름이 생기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옆으로 누워서 자기보다 천장을 향해 똑바로 누워서 자는 습관을 갖길 바라요. 높은 베개 대신 목 뒷부분에 타월을 둘둘 말아서 낀 채로 잠에 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TYPE 피부 건조 & 안면홍조



디자인 라인 스튜디오 김혜숙 원장

Q 숍에서 폐경기 피부 관리 시 중점을 두는 부분?
나이가 들면 피지 분비량이 급감하기에 피부의 보습 기능이 저하되고, 특히 폐경기에는 호르몬 불균형으로 자율신경 밸런스가 깨지면서 얼굴 위로 열이 솟구치는 상열감 증상이 나타나요. 즉, 폐경기 피부 건조 및 홍조 현상은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순리인 셈이죠. 폐경기 피부 관리 시에는 산소 테라피를 통해 피부의 열감을 먼저 내리고 수분을 채우며 보습막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는 편이에요. 붉게 달아오른 피부에 산소 흡수율을 증가시켜 열감을 내리고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하여 피부 자체의 면역력과 재생력을 극대화할 수 있어요.



Q 폐경기 피부 홈케어를 위한 Do & Don'ts?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면 속당김이 느껴지면서 각질이 들뜨기 쉬운데, 이때 스크럽제 등으로 피부에 물리적인 자극을 주기보다 화학적인 기전으로 피부 속부터 세포 재생과 각질박리를 유도하는 레티노이드 성분을 사용하길 추천해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카페인, 술, 담배를 멀리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세요. 이외 비타민과 미네랄 영양제를 챙겨 먹고 충분한 수면과 함께 주 3회가량 유산소 및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혈액 순환을 활성화하여 열감을 낮추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요.





청아한에스떼 김서하 원장

Q 숍에서 폐경기 피부 관리 시 중점을 두는 부분?
폐경기 스킨케어의 핵심은 고보습에 달려 있어요. 노화로 인해 피지가 감소하면서 건조해지는 것 외에도 피부 장벽 기능이 약해지고 콜라겐 섬유가 고갈되어 피부가 수분을 붙잡고 있을 능력이 감소하기 때문이죠. 생명공학연구소에서 개발한 미생물 에너지 파동 테라피를 통해 모공 사이 노폐물을 배출하고 정제된 발효수로 수분을 가득 채워주면 1~2회차 만에 수분 광채로 차오른 피부를 만들 수 있어요. 3회차부터는 이와 함께 리프팅 목적의 매뉴얼 테크닉과 뷰티 디바이스를 결합하여 폐경기 노화의 징후를 다각도로 케어해요.



Q 폐경기 피부 홈케어를 위한 Do & Don'ts?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는 저자극 클렌저를 선택하고 주 1회 가량 필링제를 이용해 부드럽게 묵은 각질을 케어해주세요. 피부가 메마른 느낌이 든다면 비타민 E나 판테놀, 알란토인, 윗점오일 등이 함유된 수분 세럼을 선택, 보습감이 풍부한 리치한 타입의 크림과 레이어링해서 사용하면 수분 공급 및 보호막 형성에 효과적이에요. 폐경기에는 얼굴 피부뿐만 아니라 바디 피부 역시 건조한 편으로, 샤워나 목욕을 마치고 약간의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바디 로션을 충분히 발라주세요. 립밤을 의식적으로 덧발라 마르고 갈라지는 입술을 예방하고, 노화의 징후가 두드러지는 손을 관리하기 위해 영양감이 풍부한 핸드크림을 꾸준히 사용하길 추천해요.








뷰티팬지 에스테틱 노정은 원장

Q 숍에서 폐경기 피부 관리 시 중점을 두는 부분?
폐경기에 경험하는 증상은 개개인마다 다를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호르몬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체온 조절 기능에 장애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실제로 숍을 찾는 고객들을 살펴보면 단순 건조를 넘어 얼굴 전체에 열꽃이 피었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홍조로 고민하는 케이스가 많죠. 뷰티팬지는
원활한 혈액 순환과 산소 호흡을 도와 열 배출에 시너지 효과를 주는 유경 등세움 테라피와 호르몬 균형 및 폐경기 증상 완화를 위한 아로마 테라피를 시작으로 피부 컨디션을 고려한 스킨케어를 결합해 임상을 내고 있어요.



Q 폐경기 피부 홈케어를 위한 Do & Don'ts?
피부가 붉어지고 열이 올라오는 것은 폐경기에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반응이지만, 심하게 화끈거린다면 보다 근본적인 차원에서의 생활 속 해결책이 필요해요.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내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방법과 더불어 정서적 스트레스 역시 안면홍조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담이나 주변 가족 및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적절히 해소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스킨트리 오윤 원장

Q 숍에서 폐경기 피부 관리 시 중점을 두는 부분?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이 줄어들기 시작하면 피부가 건조해질 뿐만 아니라 탄력이 떨어지면서 주름이 더 많이 생길 수밖에 없어요. 이에 피부 장벽을 구성하고 진피 속 세포 사이의 공간을 채우는 단백질 성분을 강화하기 위해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된 솔루션을 사용해 초음파 기전의 디바이스로 흡수시키는 방식의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어요.



Q 폐경기 피부 홈케어를 위한 Do & Don'ts?
스킨케어 시에는 수분 공급을 위한 성분과 함께 세포 손상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항산화 성분을 함께 사용하길 추천해요. 폐경기 호르몬 변화로 인한 심신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줄 수 있는 로즈, 자스민, 일랑일랑 아로마를 한두 방울 덜어 깊이 호흡하거나 반신욕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클리니스뷰티랩 주현정 원장

Q 숍에서 폐경기 피부 관리 시 중점을 두는 부분?
에스트로겐은 여성의 몸에서 월경을 조절하는 기능 외에도 피부 장벽 기능과 체내 열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폐경기에는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홍조가 나타날 수밖에 없어요.

특히 피부 장벽이 견고하지 않은 폐경기에는 보습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단순 도포하는 것만으로 보습력이 부족할 수 있기에, 고밀도 초음파 기기를 결합해 솔루션을 흡수시켜 주는 것이 중요해요. 고밀도 초음파는 산성보호막을 튼튼하게 유지시키고 표피 단백질과 수분을 결합시켜 수분 증발을 방지하며, 피부 각 층별로 에너지를 집중적으로 전달하여 노화된 피부 구조를 견고하게 강화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에요.

초음파 관리 후 콜라겐이나 펩타이드가 함유된 크림에 호호바 오일을 9:1 비율로 섞어 발라주면 수분막을 형성하는 데 효과적이에요.




Q 폐경기 피부 홈케어를 위한 Do & Don'ts?
과도한 난방에 노출되거나 뜨겁고 매운 음식, 커피, 알코올 등을 즐겨 먹는 등 피부에 열을 올리는 환경에 가장 주의가 필요해요. 가능한 실내 환경을 적정 온도로 유지하고, 홍조를 악화시킬 수 있는 음식의 섭취는 피해주세요.

열감이 너무 심할 경우 쿨러를 이용해 피부 온도를 직접적으로 낮춰줄 수 있어요. 다만 너무 차가운 아이스팩을 사용하게 되면 피부 속 온도 불균형을 야기할 수 있기에 사용 시간을 적절히 조절할 필요가 있어요. 마린 콜라겐 성분은 피부 속 콜라겐과 유사한 성질을 지녀 체내 흡수율이 뛰어나기에, 피부 탄력은 물론 수분 공급 차원에서 먹고 바르는 것을 꾸준히 습관화하길 권장해요.





타임동안뷰티센터· 타임그루답터포맨 지정화 원장

Q 숍에서 폐경기 피부 관리 시 중점을 두는 부분?
나이가 들면 피부의 신진대사가 저하되기에 폐경기 피부는 표면상으로 각질과 불순물이 쌓이기 쉽고 조직으로의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세포 재생이 늦어지는 악순환을 겪을 수 있어요.

때문에 피부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주기적인 각질 케어가 필수죠. 이와 함께 피지 생성이 줄어들어 건조해지기 쉬운 폐경기 피부의 자체적인 보습력을 높이기 위해 활성 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특허출원 중 제2023-0008316호)와 초음파 리프팅을 조합하여 관리를 진행해요. 아울러 프랑스 LPG® 엔더몰로지를 통해 히알루론산 생산을 부스팅시키고 있어요.




Q 폐경기 피부 홈케어를 위한 Do & Don'ts?
충분한 수분 섭취 없이 나트륨 함량이 높은 배달음식을 즐겨 먹거나 커피를 많이 마신다면 동안 피부와는 거리가 멀어질 수밖에 없어요. 몸에 나쁜 음식은 피부에도 해롭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단호박, 토마토, 당근, 석류, 베리, 아몬드, 호두, 아마씨 등은 폐경기 여성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를 늦출 수 있는 착한 식품으로 식단에 추가하길 적극 권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