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N
뭘 해도 가려운 피부, Why
피부가 건조하다 못해 가려움이 지속될 때. 보습제를 발라도 쉽게 해소되지 않는 가려움과 건조함에서 해방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
언제부턴가 참을 수 없는 건조함과 가려움을 동시에 겪게 되는 순간을 마주하는 것이 계절과 관계없이 지속되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대개 피부가 건조할 때 일시적으로 피부가 가려울 수 있지만, 가려움증을 느끼는 빈도가 잦아지고, 정도가 갈수록 심해진다면 더 이상 피부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
또한 피부가 가려워 긁고 문지르는 행동이 지속될수록 촉각 및 신경 수용체가 자극되어 가려운 증상이 특정 부위가 아닌 전신에 걸쳐 나타나거나 작열감, 붉은 홍반, 갈라짐, 진물을 동반한 만성 피부염으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 더욱이 피부가 가려운 원인 또한 건조함 외에도 신체 내부의 문제를 알리는 신호일 수 있을 만큼 생각보다 다양하기에 마냥 간과할 수는 없는 문제이다.
과거 가려움증은 노년층에 주로 발생하던 것이었지만, 통계에 따르면 갈수록 연령에 관계없이 원인 모를 가려움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가 약 6.3%씩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이에 단순히 바르는 보습제의 개수를 늘릴 것이 아니라 지금의 상태를 야기한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명확히 캐치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피부가 건조하면서 가렵고, 눈살이 찌푸려지게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마저 신경 쓰이지만 아직 붉음증이나 따끔거림, 작열감, 염증 등의 민감 징후들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일반적인 가려움증 초기 단계로, 지속되는 건조함이 가려움을 유발하는 주요 문제적 트리거라 추론할 수 있다. 무덥고 습했던 지난 여름 피부가 번들거리고 끈적인다는 이유로 보습에 소홀했다면 특히나 유력하다.
피부장벽이 약해지면 이로 인해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각질 세포간 결합이 느슨해지고 그 틈새로 수분과 지질 성분의 지속적인 손실이 발생하기에 정상 피부에 비해 피부의 유수분 손실이 가속화된다. 결과적으로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건조함과 가려움증을 느끼는 빈도가 잦아지거나 더 심해지거나 이를 넘어 건조 피부염으로 악화될 수 있다.
피부는 신체 내부를 보호하는 중요한 장벽 기능을 하기에, 이상 물질이 피부에 침투하는 것을 감지하면 이에 대한 자연적인 면역 반응으로 이물질들과 반응하면서 여러 염증 매개 물질을 분비해, 해당 부위에 일시적인 염증 반응을 촉발할 수 있다. 특히 장벽이 손상된 경우에는 피부가 지속적으로 위협을 느끼는 상태가 되고, 과도한 면역 반응으로 종양괴사인자(TNF)가 증가하게 되고 아토피 피부염을 비롯해 가려움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가려움증은 피부 세포나 피부와 관련된 신경 세포의 자극으로 인해 발생하는 일반적인 감각 중 하나이며, TNF 시그널링이 피부에서 세포 자멸사의 중요한 조절인자인 세라마이드를 생성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면역 반응 과정에서 염증 매개 물질들이 C-섬유라고 불리는 특수 신경 세포의 감각신경섬유를 활성화시켜 피부가 가렵다는 감각을 뇌에서 인지하게 신호를 보내어 얼굴을 비롯해 몸 전체의 특정 부위에 가려움과 자극감을 빈번하게 느끼게 되는 것.
피부의 건조함을 방치하거나, 잘못된 스킨케어 습관으로 피부 장벽의 손상도가 높아진 상태에서 추가적인 자극이 더해질 경우 과면역 반응으로 인한 가려움과 함께 열감, 홍반, 발진 등의 2차적인 민감 징후들이 동반될 수 있다.
이에 평소 잘 사용하던 화장품을 비롯해 샴푸, 섬유유연제 등의 생활 용품, 합성 소재의 의류 착용 시 알레르기성 피부 반응으로 인해 가려움증과 함께 울긋불긋한 발진이 나타나는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런 경우 손상된 장벽이 회복되기 전까지는 가능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향료나 화학 성분들이 함유되지 않은 마일드한 성분으로 구성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 피부 건조증 VS 건조 피부염
피부 건조증은 각질이 들뜨고 인설과 함께 뱀살 피부처럼 나타나는 특징이 있으며, 피부 자체가 건조해지는 증상을 의미한다. 반면 건조 피부염은 건조함과 함께 피부염을 동반한 증상으로 피부 건조증에서 한 단계 더 발전된 형태이다.
건조함, 가려움과 함께 약간의 홍반, 부종 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에서 일반적인 피부 건조증과는 차이가 있다. 또한 건조 피부염(건성 습진)을 방치할 경우 급성을 넘어 만성화되어 피부가 두꺼워지고 각질이 지속적으로 올라올 수 있다. 두 가지 모두 근본적으로 피부의 수분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문제로, 피부 장벽이 손상되고 이로 인해 피부의 수분이 유실되며 지질 균형이 무너져 외부 유해 자극원의 침투를 방어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건조함이나 장벽 손상으로 인한 문제 외에도 신체 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 피부에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 있다. 예를 들어, 피부의 건조함이 심하지 않은데 다리나 겨드랑이, 생식기 주변 등이 묵직하고 가려워 긁게 된다면 혈액 및 림프 순환 장애를 원인으로 의심해볼 수 있는 것. 유독 겨울철에 피부가 가려운 이유 중 하나가 다른 계절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진 기온에 전신의 순환이 감소된 것과 연관이 있다.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 해당 조직에 산소와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게 되어 모세혈관의 영양, 해독 시스템이 손상되는데, 여기에 신체의 하수 처리장 역할을 하는 림프까지 순환이 정체되면 신체 각 기관과 혈관에 노폐물과 독소가 축적되면서 배출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정맥의 판막이 약해지면 체액이 유출되어 부기와 함께 세포 염증, 가려움증이 동반될 수 있는 것.
더불어 세포 노화가 가속화되어 자연적인 유수분 보유력의 감소가 더해져 가려움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순환 저하로 인한 가려움증은 특히 다리 부위에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오랫동안 서 있거나, 앉아서 일하는 직업을 지닌 경우 또는 임산부에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보다 빈번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맥 순환이 심해질 경우 가려움증과 함께 정체성 피부염이라 불리는 피부 발진이 나타나는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니 유의할 것. 평소 다리가 자주 붓고 무거움을 느낀다면 순환이 원활해지도록 하체의 주요 림프절인 서혜부 주변 조직이 자극하는 꾸준한 스트레칭과 반신욕, 족욕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젊은 연령대의 가려움을 유발하는 숨은 원인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장 누수 증후군이다. 바쁜 일상으로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면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량 또한 많아지는데, 코르티솔은 장내 유해균이 증식하기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유익균의 활동을 저하시키는 데 영향을 미친다.
결과적으로 신체의 면역력을 관장하는 장 건강을 무너트리고 장염, 장 누수 증후군을 유발함으로써 가려움이 심해지는 사례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것. 또한 서구화된 식습관이 대중화되어 밀가루, 가공식품 등 글루텐 함량이 높은 식품의 섭취가 많아지면서 장벽에 균열이 생기기 쉬운 환경을 만드는 또 다른 도화선이 되고 있다.
글루텐이 섭취하는 음식의 정상적인 흡수와 분해를 방해해 이로 인한 잔여 음식물이 면역 시스템을 과도하게 활성화시키기 때문. 이에 면역 세포가 장벽을 공격하여 장 점막에 균열이 발생하면서 장벽의 투과성을 높이고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불균형을 초래해 염증과 가려움이 나타나게 되는 것.
특히 최근 당 대체 식품으로 인기인 인공 감미료가 함유된 제로 칼로리 음료와 간식들의 섭취가 새로운 트리거로 지목되고 있다. 다양한 임상 연구들을 통해 인공 감미료가 장 점막을 느슨하게 해 투과성을 높여 염증성 장 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장내 활성산소의 생성을 촉진한다는 것이 발표되었기 때문.
장에 존재하는 유익균의 성장과 활동을 억제하고 장내 pH를 변화시켜 유익균의 사멸과 중간균을 유해균으로 바꾸는 치명적이고 부정적인 영향을 줌으로써 염증 반응과 질병 유발의 잠재적 위협을 수직 상승하게 하는 요소로 작용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특정 신체적 질병이 발생한 경우에 신경 말단의 손상으로 인해 피부가 따끔거리고 가려워질 수 있다. 예를 들어, 당뇨병의 경우 병증이 심각해질 때까지 특별한 증상을 감지하지 못할 수 있는데, 특히 최근 2~30대 젊은 연령대에서 증가하고 있는 질환이기에, 혈당 수치 상승과 당뇨병이 잠재되어 있을 경우 신경 병증으로 인한 가려움증이 유발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이런 경우 당뇨병의 증상인 갈증, 잦은 배고픔, 빈뇨 등의 증상과 함께 주로 발, 다리, 손끝에서 가려움증을 느낄 수 있으니 평소 식생활습관이 좋지 않거나 혈당이 정상 범위를 넘은 경우 유의하여 체크하는 것이 병을 크게 키우지 않는 예방책이 될 수 있다.
또한 더불어 개인에 따라 갑상선 기능 항진증(또는 저하증), 고혈압, 신부전, 간 기능 저하 등의 질환이 발생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초기 징후 중 하나로 유독 다리에 가려움증이 유발될 수 있으니, 피부가 크게 건조한 것도 아닌데 가려움증이 갑자기 심해졌다면 건강 상태를 면밀히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 세포막의 구조적 손상을 유발하는 과도한 각질제거, 강한 클렌징에 유의할 것
불필요한 각질은 제거되어야 피부 개선을 위해 적용하는 스킨케어의 유효 성분이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지만, 피부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턱대고 각질제거만을 우선하거나 지나치게 자주 제거할 경우, 각질층에 마찰로 인한 스크래치를 내어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의 방어막에 추가적인 손상을 주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각질제거제를 비롯해 강한 세정력을 지닌 합성 계면활성제나 각질제거 성분이 함유된 클렌저, 바디워시 또한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하고 비정상적인 면역 반응을 유발해 가려움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니 유의할 것.
세포막의 구조적 손상이 발생하면 보습제를 발라도 수분과 지질 성분이 유실되어, 피부가 보호 능력을 상실하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피부가 더욱 가려워지고, 2차적인 염증성 피부 질환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특히 각질과 더불어 따갑거나 가렵고 붉어지는 증상이 있는 피부의 경우, 건조증을 넘어 습진이나 피부염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태일 수 있으니 더욱 유의해야 한다.
● 피부 다공증을 해소하기 위한 수분과 지질의 이상적인 균형 회복
각질이 평소보다 눈에 띄게 증가한 원인은 각질 세포 사이의 접착제 역할을 하는 성분들이 부족해지는 것에서 기인한다. 지질막에 마치 구멍이 뚫린 듯 피부 다공증이 생기는 부분을 해소해야 한다. 피부 다공증이 생기면 칼슘의 기울기가 낮아져 표피층의 수분 손실을 가속화하기 때문.
이로 인한 유수분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각질 세포와 세포간 지질의 결합을 견고하기 위해 수분 및 세라마이드, 스쿠알란, 트리글리세리드, 아미노산 등 지질막 생합성을 돕는 피부 구조 유사 성분이 함유된 스킨케어는 필수. 수분과 지질의 이상적인 균형을 통해 각질 세포와 세포간 지질의 결속력을 강화해 각질층을 보호하는 피부 장벽을 견고하게 회복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가려움증은 피부 속에 자극원이 침투하여 발생하는 면역 반응에 의한 증상 중 하나이기에, 가려움과 함께 열감이 동반될 수 있는 데 지질막 유사 성분을 통한 장벽 강화가 피부의 면역력과 방어력을 높이는 것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단, 장벽 손상으로 피부가 스킨케어 제품의 유효 보습 성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거나, 흡수한 보습 성분을 끌어당기는 힘이 부족할 경우 유효 보습 성분의 증발률이 높아 지질막 균형의 회복이 더딜 수 있다.
이에 수분 공급 및 흡수율을 높여줄 칼슘, 필라그린, 트레할로스, 소듐 PCA 등 표피와 수분을 결합시키는 활성 성분이 함유된 에센스 또는 세럼 타입의 부스터를 먼저 적용 후, 지질막 생합성을 돕는 장벽 구조 유사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된 크림, 오일, 밤 타입 모이스처라이저로 보습막을 견고하게 강화할 필요가 있다.
TYPE 오일, 밤┃오래 가는 보습 코팅
1 아롬스 나뚜르 이그자틱 시크릿 오일
마카다미아 오일이 함유되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가려움증과 붉음증 완화를 돕는 아로마 오일. 시세미, 썬플라워, 일랑일랑 에센셜 오일이 블렌딩되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 결을 되찾아 주며, 보습 효과와 함께 뭉친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키고 피부에 활력을 더해준다. 100ml 12만원
2 올로스 페이스-바디-헤어 실크오일
민감도와 가려움을 유발하는 문제적 원인 개선을 돕는 초발효 알로에 성분과 천연 식물성 오일로 구성된 실리콘, 합성오일 무첨가 오일. 부드럽고 끈적임 없는 제형에 촉촉하고 깊은 보습감으로 올로스 제품 중 소비자 재구매 만족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100ml 15만원
3 소티스 멀티-퍼포즈 프로텍티브 밤
공정무역을 통한 시어버터와 카르나우바 왁스 성분이 부족한 수분과 영양을 피부에 충분히 공급, 허니서클 추출물이 손상된 피부의 빠른 회복을 돕는다. 건조하고 거친 피부를 보호하고 편안함을 선사하는 페이스, 바디, 헤어, 네일 모두 적용 가능한 멀티 밤. 75ml 7만 5천원
4 스킨햅틱스 드라이 오일
온 가족을 위한 오가닉 오일 성분으로 무너진 피부 장벽을 재건하고 붉음증 및 가려움 완화 효과가 뛰어난 스킨햅틱스의 인기 제품. 페이스, 바디 모두 사용 가능하며 헤어 에센스로도 활용 가능한 올인원 오일이다. 100ml 12만원
5 파우 바이탈 로즈 트리트먼트 오일
향긋한 로즈 오일과 함께 자연유래 오일성분이 피부에 활력을 더하고 건조한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채워주어 항산화, 진정 및 수렴에 도움을 주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바디 피부로 가꾸어 준다. 1,000ml 9만 2천원
6 디엘더아로마 이펙트 로즈 오일
순수에센셜 오일 함유로 거칠고 가려운 건조한 피부에 촉촉한 보습감과 영양을 주는 프리미엄 아로마 로즈 오일. 디엘더아로마 에센셜오일 또는 바스 오일과 함께 사용 시 보습 효과가 극대화된다. 150ml 10만 9천원, 500ml 24만 2천원
TYPE 로션, 크림┃산뜻 촉촉 고보습 충전
7 마르지아클리닉 크레마 코르포 뉴트리잔테
아르간과 쌀겨 오일이 함유되어 건조한 피부의 보습력을 높이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 피부의 수지질막을 강화하는 페이스 & 바디 겸용 크림. 신생아 첫 크림으로 사용해도 될 만큼 성분의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으로 장벽이 손상되어 민감해진 피부에도 편안하게 사용 가능. 250ml 가격본사문의
8 마리꼬 소프트닝 에센스 바디 케어
세이지, 라벤더, 로즈마리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바디 밀크로, 편안하고 은은한 아로마 향으로 바디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아로마 홈테라피 효과를 느낄 수 있다. 강력한 수분, 산소 공급을 통해 건조함과 가려움을 해소하며, 피부를 유연하고 부드럽게 만들고 실크처럼 매끄러운 바디 피부 결로 가꾸어 준다. 200ml 7만 8천원
9 딸고 24H 딥플리 너리싱 바디 크림
촉촉한 보습과 피부의 보호막 기능의 강화에 필수적인 필수 지방산 성분이 함유되어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를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 24시간 동안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바디 크림. 피부의 민감도를 진정시키고 매끈하고 윤기나는 촉촉한 피부 결로 만들어 준다. 200ml 6만 3천원
TYPE 로션, 크림┃산뜻 촉촉 고보습 충전
10 디오에스앤유니크 애프터 탠 수딩 젤
시원하고 끈적임 없는 수분 진정젤로 과도한 자외선 노출 또는 태닝으로 건조해져 가려운 피부를 진정시키고 충분한 수분 공급을 통해 피부를 촉촉하게 개선한다. 끈적임 없이 피부에 흡수되는 산뜻한 마무리감, 마일드한 민트향으로 상쾌한 수딩 케어가 가능하다. 500ml 3만 3천원
11 레자롬 에멀지오네 레니띠바 꼬르뽀
피부의 생리학적 특성을 고려한 천연 활성물질과 생물학적 성분으로 구성되어 피부의 수분력 증가 및 지질막 강화를 돕는 모이스처라이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가려운 피부 고민을 해소하고 충분한 보습감을 부여한다. 200ml 전문가용
12 기노 래 이드라존 꼬르
탈수 피부 및 예민한 피부에 끈적임 없이 촉촉한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벨벳 텍스처의 고보습 바디로션. 기노의 독자적인 성분인 하이드로싸이트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즉각적, 집중적, 장기적으로 수분을 공급. 손상된 수지질막을 회복시켜 피부에 유연함과 편안함 그리고 부드러운 피부 결로 개선한다. 200ml 7만 5천원
13 크리스티나 뮤즈 인챈팅 바디 크림
피부가 건조하지만 갑갑하고 무거운 크림은 부담스러운데, 보습감이 풍부하면서 산뜻한 마무리감의 크림이 필요한 순간 제격인 바디 크림. 히알루로닉 애씨드, 아마씨 추출물이 끈적임 없이 피부에 수분을 빠르게 공급하고 알프스 장미 추출물이 기분 좋은 장미 향을 선사한다. 300ml 3만 6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