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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 숨겨진 3가지 비밀

2019.06.12


 


 

우리가 꿀잠을 자야 하는 절대적인 이유.












숙면과 비만의 관계는  ‘호르몬’과 관련이 있다. 수면이 부족하면 뇌하수체의 기능에 변화가 생긴다. 그 결과 식욕을 촉진하는 ‘그렐린’이라는 공복 호르몬이 분비되고, 반면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는 포만감 호르몬인 ‘렙틴’의 양은 줄어들기 때문. 잠이 부족하면 식욕이 촉진되고, 당대사에서 인슐린 저항성이 늘면서 결국 비만의 위험도가 증가하게 되는 것. 

미국 메이오클리닉 연구팀은 수면 시간이 80분 줄어들면, 다음날 평균 549kcal의 추가적인 음식을 섭취하게 된다는 점을 확인한 바 있다. 또 지난 2009년 미국 육군 의료센터 안 엘리어슨월터 리드미 박사는 수면 시간이 짧은 사람들이 정상 수면을 취하는 사람보다 활동량과 칼로리 소모량은 많지만 체질량지수는 오히려 정상보다 높다는 연구를 발표한 바 있다. 수많은 연구결과가 증명하듯 체중 감량을 달성하기 위해 숙면이라는 열쇠가 필요하다.















멜라토닌은 숙면을 유도하는 동시에 신체의 기능과 피부 컨디션의 빠른 회복을 돕는다. 수면을 취하는 동안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신체와 피부의 독소를 없애는 등 강력한 항산화제로서의 기능을 다하는 것. 항산화 물질로 잘 알려진 글루타치온보다 약 5배 이상 더 강력한 항산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천연 안티에이징 성분으로도 불린다. 따라서 멜라토닌 호르몬에 의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누리고 싶다면 골든 타임에 잠드는 것이 좋다.

멜라토닌 호르몬은 20대에 가장 많이 분비되며 나이가 들면서 점차 줄어든다. 피부 노화가 20대 이후 가속화되는 이유 중 하나도 바로 멜라토닌 호르몬이 감소하기 때문. 이에 줄어드는 멜라토닌의 양을 보충할 멜라토닌 영양제도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멜라토닌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도 개발되어 상용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 뉴욕시의 한 피부과 Levin 박사는 멜라토닌은 친유성 물질이기 때문에 피부 세포에 쉽게 침투할 수 있으며, 이때 미토콘드리아와 DNA 손상을 복구하는 등 세포 재생 능력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또한 산화 방지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중요한 항산화 효소를 상향 조절한다고 덧붙였다. 즉, 신체 내 항산화 효소에 신호를 보내는 역할을 한다는 것. 












수면 시간이 짧아지면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양이 줄어든다. 세로토닌의 자율신경과 호르몬의 균형을 담당하는 일종의 뇌 속의 지휘자로, 충동을 조절하여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특히 우리의 감정 조절을 담당하며 심신의 안정과 행복감을 주기 때문에 ‘행복호르몬’이라는 별칭도 있다. 때문에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반대로 충동성이 증가하고 결정능력이 떨어지면서 감정 조절 능력에도 이상이 생긴다.

대한수면의학회의 학술저널 ‘수면과 자살’에 의하면, 수면부족은 장기적인 세로토닌 가용성 이상을 유발하고, 이는 시냅스 전과 후의 수용체 민감도에 변화를 일으켜 자살 위험성의 증가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들은 수면의 부족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감정적 이상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개개인에 맞는 적정 시간의 수면을 반드시 취해야 함을 시사한다.













 References 
1. 체중 감량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수면 팁/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
2. 렙틴이 가진 두 가지 얼굴/sciencetimes
3. How sleep loss may contribute to adverse weight gain/sciencedaily
4. Sleeping Well Key to Weight Loss/mattressman
5. 피부를 변화시키는 숙면 호르몬 ‘멜라토닌’/한경닷컴
6. Melatonin Is the Anti-Aging Skincare Ingredient You're About to See Everywhere/instyle
7. 우리나라 청소년의 수면시간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박현주/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간호학과
8. 수면과 자살/윤호경/대한수면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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