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폭망할 수 있는 위기의 계절, 여름. 자외선의 열기와 무더위에 지지 않을 빛나는 광채 피부, 피부 갈증을 해소할 썸머 나이트 케어 뷰티팁.
무더운 여름, 심플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스마트한 스킨케어가 절실한 이들을 위한 에디터의 썸머 뷰티 제안.
여름에도 빛나는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밤’을 주목하자. 잠들기 전 스마트한 썸머 나이트 케어 하나면, 더 이상 여름이 두렵지 않다.
낮 동안의 외부 자극에 대한 노출과 손상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잠들기 전 잠깐의 나이트 케어는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은 덤.
1 피부가 회복하는 골든 타임 밤은 외부의 유해한 환경 오염에 비교적 노출이 적고, 피부가 낮 동안 받았던 스트레스와 손상을 회복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대이다. 숙면을 통해 뇌가 잠이 들면, 하루 동안의 대사 활동으로 쌓인 노폐물을 깨끗하게 청소, 배출되기 때문.
특히 밤 10시에서 새벽 2시까지는 성장 호르몬의 분비로 무너진 생체 리듬이 회복되고 세포가 재생되는 피부의 골든 타임이라는 것이 핵심. 더불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생성되어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복원하고, 멜라닌 색소를 감소시켜 아침에 일어났을 때 밝고 환한 피부를 기대할 수 있다.
한마디로 피부의 자연적인 회복 능력이 극대화됨과 동시에 손상을 회복할 수 있는 환경과 시간적 조건이 환상의 합을 이루는 것.
2 브라이트닝 케어는 밤이 적기 일반적으로 손상된 피부를 재생하는 효과가 검증된 고기능성 성분 비타민 C, 레티놀, 알부틴 등의 화이트닝 성분의 사용을 밤에 권장하는 이유(제조사의 기술력에 따라 낮에 사용 가능한 제품도 있다).
해가 지는 밤 시간대는 자외선의 열과 빛에 해당 성분이 산화되거나 변형되는 감광성과 피부가 자극될 수 있는 감작성 반응이 훨씬 줄어들기 때문이다.
또한 밤은 피부 세포 재생이 원활하게 일어나기에 세포간 호흡이 증가하여 사용하는 화장품의 유효 성분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이에 잠든 사이 피부가 점점 더 맑고 밝게 개선되는 보다 큰 피부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3 브라이트닝 성분 팩트 Check! 멜라닌 색소의 생성과 형성을 억제(글루타치온, 알부틴, 코직산, 감초추출물, 만델산, 비타민 C 등), 색소의 이동을 차단(나이아신아마이드, 옥시젠, 브라운 알게 추출물 등) 하고, 표피에 쌓인 멜라닌 색소를 탈락시키는 성분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뷰티 TIP.
더불어 고기능성 성분으로 인해 피부가 자극되거나 건조해지지 않도록, 피부 열과 건조함을 잡을 수 있는 수분감이 높고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젤 타입의 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물론 본인의 피부 타입과 컨디션에 맞는 성분을 보다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또 하나의 관건.
여름 나이트케어를 위한 에디터의 뷰티 꿀팁. 피부가 유효 성분을 잘 흡수할 수 있도록, 각질을 부드럽게 정돈한 뒤 슬리핑 마스크를 적용하는 것. 슬리핑 마스크는 피부가 숙면을 취하는 동안 공기 중으로 수분을 빼앗기는 것을 막는 밀폐 역할을 하고, 함유된 성분의 흡수를 도우니 일석 이조 효과.
밤 동안 피부를 편안하게 다스리고,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과 다크닝 현상을 회복시킬 효과 그리고 편의성을 모두 충족시킬 스마트한 나이트 케어, 에디터의 제안은 ‘스노우 화이트 슬리핑 마스크’. UR코스메틱 1566 4842 www.urcosmetic.com
피부가 하루 종일 자외선에 노출돼 붉게 달아오르고 칙칙해졌다면, 피부 속 세포 재생력이 활성화되는 수면 시간을 활용할 것. UR 코스메틱의 스노우 화이트 슬리핑 마스크는 미백, 항산화 효과가 검증된 일명 백옥주사의 핵심 성분 글루타티온 1,000ppm 함유하고 있다.
글루타티온은 세포를 활성산소와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체내에서 스스로 생성되는 단백질 성분으로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발휘.
칙칙해진 피부 톤, 거뭇거뭇한 다크 스팟을 환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피부 본연의 빛을 되찾아준다. 눈처럼 하얀 백설공주 피부로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어 일명 백설공주 팩이라는 애칭을 겸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