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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 이슈

2019.05.17




 
뷰티 인싸를 넘어 글로벌 뷰티 힙스터가 되기 위한 HOT 키워드.







채식을 기반으로 한 생활양식을 일컫는 비건(Vegan)의 의미가 식탁을 넘어서기 시작했다.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수준의 다양한 환경 문제에 직면하면서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직접 발벗고 나선 것. 일상 전반에 스며든 비건 키워드는 뷰티 시장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글로벌한 트렌드로 선호되고 있다. 매일 같이 사용하는 화장품이 동물성 성분이나 화학성분을 포함하지 않는 천연 원료로 구성되어 있는지, 더 나아가 윤리적이고 친환경적인 과정을 거쳐 개발 및 제조되고 있는지를 꼼꼼히 확인, 의식 있는 소비자로 기꺼이 동참하는 것이 주된 포인트.

이는 동물 실험을 거치치 않는 ‘크루얼티-프리(Cruelty-Free)’ 형태나 과대 포장을 줄이는 등 지구와 환경을 보호해야 하는 의무 속 우리 모두를 위해 지켜야 할 책임감 있는 행동으로 나타난다. 실제로 2020년부터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미국 내 최초로 ‘동물실험 화장품’ 판매 금지 법안이 발효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동물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움직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평범함을 추구하는 ‘놈코어(NormCore)’에서 비롯된 무채색 트렌드는 저물기 시작한 지 오래. 톡톡 튀듯 발랄하고 대담한 컬러가 뷰티 업계를 흔들기 시작했다. 올해의 컬러인 ‘리빙 코랄(Living Corla)’을 필두로 떠오른 ‘네온 라임(Lime Green)’과 ‘로열 블루(Royal Blue)’가 바로 그것.

과감한 컬러를 기반으로 한 볼드한 텍스처의 메이크업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으며, 해외 셀러브리티와 인플루언서들에 의해 패션과 메이크업, 네일, 헤어 등 뷰티 전반을 아우른 런웨이와 리얼웨이를 오가며 적극 활용되고 있다. 실제로 비비드한 네온 라임 컬러는 한 패션 인플루언서에 의해 ‘새로운 블랙(New Black)’으로 정의되기도 했다고. 무채색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고순도의 밝은 색채들이 주는 건강한 매력에 매료되고 있다.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영국의 한 뷰티 유통업체에 의해 촉발된 여성 건강 운동. 성(性) 건강에 해당하는 모든 웰니스의 범위를 포괄하는 새로운 움직임이다. 난소암, 자궁경부암, 자궁암 등 특징적인 여성 암과 관련된 자선 재단과 함께 #VULVATION 캠페인을 통해 여성의 성 건강을 둘러싼 사회적 관점의 오명과 감정을 타파하기 위해 나선 것.

신체에 대한 기본 해부학적 인식 교육을 바탕으로 성적인 즐거움을 주체적으로 경험하고, 건강 상태를 스스로 고려할 수 있도록 하는 열린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여성의 외음부를 각기 다른 모양과 피부 톤으로 표현한 예술 작품과 함께 성적 웰빙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등 보다 쉽게 접근 가능하며, 깊이 있는 차원의 성 건강 경험 방식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한다.









Less is More. 불필요한 낭비 없이 반드시 필요한 ‘최소주의’를 지향하는 미니멀리즘(Minimalism) 라이프 스타일이 뷰티 트렌드에도 적용되고 있다. 평균 10여 단계에 다다르는 맥시멀 스킨케어 루틴에 익숙한 피부를 상대로 반기를 든 미니멀 ‘스킵(Skip)케어’가 바로 그것. 과거 정형화된 스킨케어 루틴 속 각 제품의 기능과 중요성을 강조하던 모습에서 단순화된 멀티 유즈 제품과 코어 스텝만을 따르는 것이 트렌드가 되고 있다.

즉, 기존에 활용하던 제품과 단계를 무조건적으로 생략하기보다 피부에게 필요한 것에 집중, 보다 간소화된 차원인 셈. 실제로 다양한 제품과 늘어난 단계로 피부가 예민해지는 등 반드시 더 나은 결과를 보장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 덜면서도 더하는 미니멀 스킵케어의 핵심이 궁금하다면 이번호 ‘스킨케어? 스킵케어!’ 기사를 참고할 것.







롤업된 뱃살과 스트레치 마크를 강조한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의 SNS 속 피드가 주는 느낌이 낯설지만은 않다. 이러한 미(美)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양상은 S/S 런웨이를 비롯 패션&뷰티 업계의 캠페인, 각종 소셜 미디어 속에서 ‘바디 포지티브(Body Positive)’의 키워드로 다시금 회자되기 시작했다.

각기 다른 연령대와 피부 톤, 체형을 지닌 이들이 정형화된 모습과 이상적 기대치로부터의 제한적인 묘사에서 벗어나기 위해 현실적인 신체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 자신의 온전한 모습에서 우러날 수 있는 당당한 ‘Real Beauty’를 향한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Z세대가 전 분야에 걸쳐 영향력 있는 구매 집단으로 떠오르기 시작한 건 이미 오래전 일. 뷰티 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밀레니얼 세대보다 세분화된 타깃층으로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SNS를 통한 적극적인 자기 표현력을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 이에 Z세대 코스메틱은 피부에 자극이 적은 포뮬라, 독특한 패키지 등을 통해 자기다움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이들의 성향과 니즈에 따라 보다 실용적 기능성과 더불어 차별화된 가치를 전하는 맞춤화된 접근이 요구된다.





References 1. Top 100 Cosmetics Ideas│Trendhunter 2. Skincare Trends│Glam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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