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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슴드름 人 주목! 바디 여드름, 왜 생길까?

2019.03.27

 


 
울긋불긋! 거무튀튀! 나의 바디 피부를 망치는 등드름, 슴드름은 도대체 왜 생길까? 





코르티솔이 지나치게 분비되면, 피부에 저장되어 있던 에너지가 과소비되어 피부가 건조해진다. 유수분 균형을 잃어버린 피부는, 내부의 자율 신경 조절 섬유들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외부 자극으로부터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 결과적으로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을 발생시킨다. 

안드로겐은 피지선을 자극하는 1차적인 원인으로, 각질층을 두껍게 만들뿐만 아니라 피지 분비량을 늘리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피부가 두껍고 피지 분비량이 많은 등&가슴 피부를 자극하여 바디 여드름을 발생시키게 되는 것. 








고도로 정제된 탄수화물류와 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반복적으로 섭취하면 혈액의 인슐린 농도가 높아진다. 인슐린 농도가 증가하면 IGF-1(인슐린유사성장인자)의 농도가 올라간다. 문제는 IGF-1가 표피 세포의 증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 때문에 높은 인슐린 농도로 인해 과도하게 발현되면 표피의 과증식이 일어나면서 모공의 과각화 현상이 일어나고, 곧 여드름이 발생된다. 













땀은 의류를 축축하게 만들고, 노폐물을 피부에 그대로 남아있게 하여 박테리아가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돕는다. 더욱이 합성섬유로 만들어진 의류, 몸에 착 달라붙는 운동복 등은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산소가 충분히 모공에 전달되는 것을 막기 때문에 협기성 여드름균을 자극하기 쉽다. 





자외선은 주기적으로 탈락되어야 하는 바디 피부 표면의 각질을 딱딱하게 만드는데, 이는 모공을 막고 원활한 피지 분비를 방해하여 여드름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바디에 발생된 화농성 여드름은 염증을 치유하는 과정에서 자외선과 반응 시 색소침착이 유발된다. 





매일 사용하는 바디샤워 제품에 함유된 계면활성제, 폴리머, 유화제, 보습제, 마이크로비즈 등의 피부 자극 물질은 모피지선에 지속적인 자극을 주어 각화를 촉진시킴으로써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바디 메이크업 제품류에 함유된 파우더 성분은 모공을 막아 면포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Reference 
1.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스트레스! 코티솔과 안드로겐의 관계/acnepimple
2. 탄수화물 중독증/북라인/잭 캘럼 외
3. 한방 의학에서 보는 바디여드름/자생한방 피부미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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