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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소문난 SNS 피부 맛집 타임동안뷰티센터·타임그루답터포맨

2024.04.11

전국에서 소문난 SNS 피부 맛집
타임동안뷰티센터·타임그루답터포맨



에디터 차유미
포토그래퍼 김문수(커스텀 스튜디오)
취재협조 타임동안뷰티센터·타임그루답터포맨








시그니처매거진이 인정한 피부 전문가의 차별화된 실력을 느낄 수 있는 곳. 무보정 영상에서 엿볼 수 있는 압도적인 임상 실력과 오직 피부만을 생각한 배움의 자세, K뷰티 스케일업에 대한 비전을 갖춘 지정화 원장을 만났다.







Q 타임동안뷰티센터·타임그루답터포맨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타임동안뷰티센터·타임그루답터포맨은 입소문 하나만으로 전국 각지에서 고객들이 찾아오는 프리미엄 메디컬 에스테틱이에요. 1호점인 타임에스테틱의 메디컬 스킨케어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전한 치유를 위한 에스테틱의 가치를 더해 격이 다른 뷰티 솔루션을 선사하죠.

특히 프랑스 LPG® 엔더몰로지를 비롯해 확실한 효과를 지닌 제품과 기기만을 엄선하여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고, 5성급 호텔 디럭스 룸의 품격을 각 트리트먼트 룸에 그대로 재현해 완벽한 쉼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에요.

제품 및 장비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임상 효과가 뛰어나다는 소문이 나면서 여성은 물론 남성 고객들의 방문이 급증해 최근 2호점을 오픈, 보다 프라이빗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재 케어 공간을 타임동안뷰티센터와 타임그루답터포맨 두 곳으로 분리해 운영 중에 있어요.







첫째, 보여주기 식이 아닌 진짜 피부의 건강을 생각한 관리
타임동안뷰티센터·타임그루답터포맨의 모든 관리는 고객들의 ‘피부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어요. 결코 피부를 훼손하면서까지 아름다움을 추구하지 않죠. 각질을 무리하게 벗겨내고 화장품을 덕지덕지 발라 얻어낸 물광이 아니라,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관리를 통해 속에서부터 빛이 발하는 건강한 광채를 지향해요.

개인적으로 오랜 시간 여드름, 아토피, 알러지로 고생하며 10년 넘게 피부과 치료를 받았는데, 약물과 연고 처방에 의존할 수밖에 없던 현실에 피부와 관련된 전문 잡지, 서적, 논문을 보며 해결책을 찾고자 부단히 노력했던 경험이 있어요. 고객들은 원장 따라온다고, 고객 대부분이 문제성 피부였다 보니 ‘약과 연고 없이도 건강한 피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함께 호흡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가치관이 자연스럽게 생긴 것 같아요.

아무리 문제가 심각해도 절대 서두르지 않고 기본에 충실한 관리, 특히 수분과 재생에 집중해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관리를 목표로 해요. 건강한 피부 바탕이 만들어진 후, 피부의 자연적인 상처 치유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한 관리와 수분 & 재생 관리를 병행해 피부 개선 속도를 끌어올리죠.




둘째, 진정성으로 승부 보는 소통 스킬 & SNS 무보정 임상 릴스
‘몇 회 관리 받으면 피부 좋아져요, 여드름 다 없애 줄게요, 주름 다 펴 줄게요’와 같이 과장된 말은 고객에게 절대 하지 않아요. 대신 꾸준히 함께 하다 보면, 피부는 반드시 건강하게 변화할 수 있다고 얘기해요. 피부 관리는 운동과 마찬가지예요. 비싼 돈을 들여서 PT를 받으면 당장은 살이 빠질 수 있지만 끝나면 다시 돌아가죠.

이에 에스테틱 관리로 30% 정도는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나머지 70%는 고객 스스로의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데, 그 말에 오히려 진심이 느껴진다고 해요. 마찬가지로 SNS에 임상 콘텐츠를 올릴 때 보여주기 식으로 촬영하고 편집하지 않아요. 고객과의 신뢰가 첫 번째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기본 카메라로 확대해서 촬영하되, 필터를 씌우거나 후보정을 거치지 않고 최대한 사실적으로 담아내요. 특히 사진보다 영상을 선호하는데, 덕분에 관리 전후를 비롯해 어느 제품을 썼고, 어떻게 관리를 진행하고, 그 과정에서 피부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가감없이 보여줄 수 있죠.




셋째, 100% 커스터마이징 레시피로 확실한 임상 B&A 결과
남들에게 그 제품이, 그 기기가 효과적이라고 해서 나한테까지 베스트는 아닐 수 있어요. 그래서 제품과 기기를 선택하고 이를 어떤 순서로 진행할 지, 100% 고객 한 사람에게 맞춰서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같은 고객일지라도 방문 회차마다 관리를 모두 다르게 진행해요.

그 날의 피부 컨디션은 물론, 직전에 어떤 관리를 진행했고 일상에서 특별한 이슈가 있었는지를 모두 반영해서 커스터마이징 하죠. 피부과에서는 보통 시술 시 1~2가지 장비로 원장과 만나는 시간이 5~10분에 불과한 것과 달리, 타임에서는 한 번 관리를 해도 기기만 2~5개 콤비네이션해서 1시간 넘게 진행돼요.

단, 고객의 피부를 정확히 판독한 다음, 사용하는 제품과 기기의 개선 원리와 효과를 이해하고 타임만의 레시피로 조합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에스테틱의 관리는 피부과의 치료 영역과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되, 피부과 의사들과 견주어도 될 만큼 사용하는 제품과 기기의 기전에 대해 심도 있게 공부한 후 고객에게 적용하고 있죠. 그래서 전후가 드라마틱할 수밖에 없어요.
















Q 시그니-엑스퍼트 4기 최우수 활동자로서 그동안 활동을 통해 어떤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나요?
좋은 제품과 기기를 찾는 것은 피부에 진심인 저에게 일상이었어요.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는 마음으로 숍을 운영하면서 매달 평균 2~3개씩 새로운 제품과 기기를 입점시켰으니, 제가 얼마나 제품과 기기에 진심이었는지 알 수 있죠? 그럼에도 한계는 있었어요.

거래처는 한정적인 데다 구매라도 하려면 최소 주문 수량을 맞춰야 하다 보니, 더 다양하고 새로운 것을 접해보고 싶은 마음에 비해 현실적으로 아쉬움이 존재했죠. 시그니-엑스퍼트 활동을 하면서 매월 효과 좋은 에스테틱 전문 제품들을 다양하게 써보게 되었고, 그 조합이 고스란히 저만의 노하우가 되어 임상 실력을 무한대로 끌어 올려주었죠.

저희 숍이 SNS상에서 비교 불가 임상 맛집으로 소문난 이유도 시그니-엑스퍼트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제품들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공신력을 지닌 에스테틱 & 스파 전문 매거진에서 5회 연속 선정한 피부 전문가라는 타이틀도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실력 있는 원장이 남양주 덕소에 있다고 소문이 났으니까요.

덕분에 따로 광고하지 않아도 미용 성형의 메카인 강남에서 찾아올 정도로 숍이 활성화되었고, 최근에는 VIP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1,000만원 플래티넘 회원권의 구매 역시 크게 늘어나고 있죠. 게다가 매거진과 함께 협업하면서 방송 출연 제의도 많이 들어오는 추세예요.







Q 시그니-엑스퍼트를 통해 품평했던 제품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제품은 무엇인가요?
시그니-엑스퍼트 1~5기 연임을 통해 정말 많은 에스테틱 전문 제품과 기기를 사용해봤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만족스러웠던 제품은 2기 활동 때 알게 된 ‘닥터배 엑소토카인 부스터 앰플’이에요. 병풀 유래 캘러스 배양액에서 분리한 고순도 엑소좀 스킨부스터로, 직접 써본 후 곧바로 숍에 입점했을 만큼 임상 만족도가 높았고 현재도 타임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에요.

특히 제품의 개발자가 공개되어 있어 상담할 때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고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제안하는 저에 대한 신뢰도 또한 함께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임상 효과 면에서는 붉은 기가 보이는 예민한 피부나 만성적인 수분 부족 피부, 재생이 더디어진 노화 피부에 눈에 띄는 변화를 경험할 수 있었죠. 게다가 타임의 메인 장비인 LPG® 엔더몰로지와 함께 적용했을 때, 임상 시너지 효과가 뛰어나서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Q 타임동안뷰티센터·타임그루답터포맨의 향후 계획과 비전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에스테틱을 시작하면서 첫 번째 목표는 제 자신의 피부를 건강하게 개선해 더 이상 약물과 연고 없이 사는 것이었어요. 1~2년 정도 노력 끝에 이를 이루게 되면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죠. 두 번째 목표는 저와 같이 피부로 인해 고통받은 고객들에게 전문가로서 도움을 주는 것이었고, 숍을 2호점으로 확장할 만큼 오랫동안 운영하다 보니 이것 또한 자연스레 이루게 되었어요.

이에 타임의 Next는 무엇일까 고민하던 중 최근 한 인터뷰 기사를 보게 되었어요. 일평생을 의료 봉사에 헌신해온 신경외과 교수의 인터뷰였는데, “어떻게 하면 내 능력이 사회에 보탬이 될 지 끊임없이 고민했다”라는 답변이 마음을 깊이 울리더라고요. 그때부터 제 위치에서 누군가에게 감명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세 번째 목표가 생겼어요.

그의 일환으로써 제가 가진 피부 관리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K테라피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한국 관광 K뷰티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싶어요. 현재 K뷰티 산업의 대부분이 화장품이나 의료 미용 쪽으로 포커싱되어 있잖아요.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하면서도 현대적인 피부 관리 기술 및 미용 장비를 새롭게 접목해 한국의 또다른 미를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이 제 목표예요. 타임의 3호점이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면 반드시 경험해야 할 K뷰티 명소가 될 그날까지, 정진할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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