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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클렌징 뷰티 스킬

2024.03.22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클렌징 뷰티 스킬



에디터 김희정
이미지 Shutterstock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모공 속 노폐물 정화를 위한 숨은 미세먼지 클렌징 하는 뷰티 솔루션.







미세먼지, 피부에 왜 안 좋을까?
미세먼지는 공기 중에 존재하는 작은입자 형태로 많은 유해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물질이 피부에 닿으면 피부에 산화 스트레스 유발 및 피부 손상과 염증을 일으켜 문제성 피부를 유발하고, 장기적으로 노화를 앞당기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황사는 20um이하의 모래먼지, 미세먼지는 지름 10um 이하의 먼지, 초미세먼지는 지름 2.5um 이하의 먼지로 입자 크기가 각기 다르다. 이와 같이 작은 입자의 오염 물질들은 피부 장벽을 더 손상시키며, 피부의 민감도를 증가시키고, 가려움, 붉음, 염증 등 다양한 증상들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외출 후 모공 속에 침투한 오염물질들을 제거하기 위해 꼼꼼한 모공 딥 클렌징이 필요하다. 특히 피부가 편안하게 숨을 쉴 수 있도록 산소 공급 및 디톡싱 관리를 통해 피부 표면의 불순물, 각질을 제거하여 정화하는 것에 주목.







미세먼지 싹 씻어낼 2가지 방법


 안티폴루션 클렌저
노폐물, 피부에 쌓인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의 오염물질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모공을 막을 수 있고 이로 인해 피부 노폐물이 모공에 갇히게 되어 트러블 발생 가능성도 증가한다. 나아가 피부 자극과 장벽 손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모공을 깔끔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클렌저 선택 시 모공 속 노폐물 배출을 돕고, 자극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제품인지 체크한다. 먼저 외출 후 피부에 잔뜩 뒤집어쓴 미세먼지를 꼼꼼하게 씻어내 줄 AHA, BHA, 효소 파우더, 산소 공급을 통해 피부 호흡을 증가시켜 노폐물을 잘 배출하도록 돕는 클렌저로 세안할 것.

만약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가 일시적으로 자극되어 예민해진 상태라면, 합성 계면활성제가 함유되지 않은 클렌저를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피부에 보다 순하게 자극을 최소화한 클렌징이 가능한 밀크 타입의 클렌저로 1차 세안 후 모공 세안을 위해 젤과 폼 타입의 2차 세안도 추천된다.

집중적으로 산소와 수분을 공급하여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부드럽게 노폐물 제거 및 촉촉함을 유지하며, 피부를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 모공 세안 방법으로는 전체 얼굴을 씻되 특히 이마, 코, 턱을 중점적으로 마사지하듯 약지로 부드럽게 클렌징하고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헹궈 마무리 후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보습 케어를 꼼꼼히 더해줄 것.







모공 마스크
다음으로 평소 모공에 집중하여 관리하면 좋을 마스크 팩이 있는데 이는 모공 깊이 정화하는 일상 특별 케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피부 표면의 독소, 공해물질, 중금속 등의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피부에 산소 공급을 촉진하기에 용이한 마스크 성분이 있다.

예를 들어, 그린 클레이는 모공 속 독소와 공해물질을 제거하여 피부 정화를 돕고 피틱산은 피부를 오염시키는 중금속을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 또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점토 재질의 마스크는 모공을 깊게 청소하여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 톤 완화 및 피부 윤기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모델링 마스크의 경우 밀폐, 흡착 효과로 노폐물 정화에 도움이 되며, 모델링 마스크 중에서도 수분, 열감 진정 시너지 효과를 주어 자극 받은 모공을 수렴하는 위치하겔, 알로에베라, 캐모마일이 함유된 제품 사용을 권장한다. 또 설퍼 등이 함유된 크림 타입의 마스크도 모공 및 피지 관리에 효과적일 수 있으니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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