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SAY 피부 비수기를 알리는 가장 큰 시그널, 광채가 사라지고 탄력을 잃기 시작하는 것.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두께감에 광채가 오랫동안 감도는 크림을 찾고 있다면, 에디터의 추천은 노탈리 쥴탱크림. 시간의 흐름, 피부 장벽을 하나의 줄로 보고 그로부터 탱탱한 탄력을 담아내 건강하게 윤기나는 피부 결을 선사한다.
Point 1 바쿠치올 & 부활초의 광채 탄력 시너지 차세대 비건 레티놀 성분인 바쿠치올을 함유해 피부 밀도를 강화하고 장벽을 보호하며 턴오버 주기를 정상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척박한 환경에서 생존하는 식물에서 발견되는 트레할로스가 외부 자극으로 메마른 피부에 수분 보유력을 높이며 특히 데미지 케어 후 손상된 피부에 쓰기 좋다.
Point 2 답답함 없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광채 효과 적당한 수분감이 느껴지는 크림 제형으로 식물성 오일이 함유되어 보통 크림류를 발랐을 때 느껴지는 답답함 없이 만족스러운 보습력을 느낄 수 있다. 소량사용으로도 자연스러운 광채가 감돌며, 더욱 풍부한 보습감을 느끼고 싶다면 피부에 도톰하게 올려 크림팩처럼 사용해도 된다.
HOW TO 적당량 덜어 얼굴 전체에 펴 바른 후 흡수시킨다. 또는 두껍게 발라 팩처럼 사용한다.
TARGET - 외부 자극으로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
- 탄력 없이 느슨해진 피부
- 데미지 케어 후 손상된 피부
SIGNI-EXPERT’s REAL REVIEW
쥴탱크림은 이름부터 굉장히 독특하게 다가왔어요. 보통 사용 후 광이 도는 크림은 제형이 무거워 바르고 나면 답답함이 느껴지곤 했는데, 쥴탱크림은 가볍게 흡수되면서도 광채감이 확실하고 발림성이 부드러워서 만족스러웠어요.
MTS로 앰플을 침투한 후 시트 or 모델링 대신 크림팩처럼 듬뿍 올려 써봤어요. 1차로 얼굴 전체에 가볍게 바르고 2차로 도톰하게 올리니 막이 만들어지더라고요. 습윤 드레싱 효과를 위해 토너로 적신 거즈를 올려 15분 적용했더니 쫀쫀, 탱탱한 느낌이 오래 들었어요.
봄이 되면 환경이 바뀌면서 피부가 건조하고 들뜨기 쉬운데, 보호막 역할로 쥴탱크림이 딱이더라고요. 데일리 크림으로도 쓰기 좋지만, 피부가 뒤집어진 비상 상황에 크림팩으로 두껍게 바르면 훨씬 만족스럽게 쓸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