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의 단단함과 테라피스트의 가치를 위해 탄생한 이지다에는 뭔가 다른 특별함이 있다. 이지다만의 새로운 시선, 차원이 다른 교육 역량과 에스테틱 업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명을 만나볼 것.
진짜 실력은 위기에서 드러나는 법. 그동안 테라피스트로서의 절대적인 내공을 키우는 데 집중하기보다, 제품이나 기기의 효과만을 앞세워 눈가림식 상담과 관리를 이어왔다면 주목. 대체로 문제가 없더라도 예상치 못한 피부 반응을 마주하게 될 때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서 단순히 고객 차원에서의 불만족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테라피스트 스스로가 위축되고 에스테틱 업에 대한 자신감까지 뿌리째 흔들릴 수 있다.
테라피스트로서의 올바른 마인드셋과 기술적인 업그레이드를 위해 어디서부터 어떻게 노력해야 할지조차 아득할 때, 진정성 있는 교육에 목마른 이들을 위한 특별한 곳이 있다. 최근 수많은 에스테틱 원장과 테라피스트 사이에서 교육만으로 입소문타고 반응이 폭발한 그곳, 바로 이지다(EZIDA).
이지다는 ‘비우다, 채우다, 새롭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고정적인 피부 지식을 비우고, 정확한 피부 교육을 통해 테라피를 채우며, 차원이 다른 새로운 시선으로 그동안의 갈망하던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
이지다는 ‘People, Love, Life’,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삶 속에서 테라피를 중시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과정 속에서 타인에게 끼치는 영향력은 매우 광범위합니다. 위할 수도 있고 반대로 해할 수 있는 것이 사람이죠. 테라피스트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누군가를 이롭게 하거나 해할 수 있기 때문에, 테라피스트라면 사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타인이 겪는 어려움을 지나치지 않고 손길을 뻗을 수 있어야 합니다.
위하는 마음에서 한발 더 나아가 조력할 수 있으려면 타인이 마주한 어려움에 잇대어 배움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내 것으로 습득한 지식과 고유한 형태를 가진 손의 기술이 일치되었을 때 테라피스트의 가치는 자연히 뒤따르기 마련입니다. 이를 믿고 삶 속에서 테라피를 전하는 테라피스트의 단단함을 위해 이지다는 존재합니다.
이지다의 탄생은 축복의 의미를 담고 있는 포인세티아스파 현장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에스테틱을 운영하면서 만난 고객들은 단순한 피부 고민을 넘어 피부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피부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피부과를 방문했다 시술로 인한 부작용을 겪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고객들과 소통하며 내면의 상처와 어둠을 함께 느낄 수 있었죠. 피부 문제는 화장품을 피부 표면에 바르는 데 의존하는 것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기에 인체를 집중적으로 파고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 또한 여러 임상을 통해현장에서 체감했습니다. 피부를 미적인 측면으로 바라보고 예뻐 보이는 것에 치중된 관리는 어두운 밤에 터지는 순간 반짝이는 폭죽과도 같고, 폭죽을 바라보며 잠깐의 환희를 경험할 수 있지만 이후 어둠은 계속되기에 다소 더디더라도 작은 실천으로 습관화된다면 건강해진 내면이 진정한 외면의 아름다움으로 표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에스테틱만큼은 폭죽을 터트리며 순간의 반짝이는 관리로 고객을 현혹시키기보다 정직하게 피부를 위해 내면까지 관리하여 상처와 어둠까지 걷어줄 수 있는 울타리가 되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겼습니다. 그 소망은 지금의 이지다를 만들었고, 이지다와 결이 같은 테라피스트분들의 소중한 울타리가 되었습니다.
요즘은 노력 없이 성공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SNS상에 보이는 자극적인 내용에 사람들이 반응하고, 성공하기 위한 노력과 과정 없이 결과만 보여주는 것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모습은 우리의 직업에서도 그대로 나타납니다. 과거에는 자격증을 취득하고 일정 기간 경험을 쌓은 후 비로소 숍을 오픈하였다면, 지금은 자격증 취득 후 바로 숍을 오픈하는 경우가 늘어난 추세입니다.
충분한 준비 과정과 경험 없이 급하게 숍을 오픈하게 되었을 때 문제점들이 반드시 뒤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SNS에 허울뿐인 실력을 포장해두면 고객은 그 모습을 보고 숍을 선택하게 됩니다. 고객은 SNS에서 본 드라마틱한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 믿고 숍을 찾지만, 생각했던 결과와 다를 때 실망감뿐만 아니라 에스테틱 업에 대한 부정적인 프레임까지 씌워질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된다면 테라피스트로서의 자신감은 떨어지게 되고 신규 고객 모집을 위해 부족한 실력을 가려줄 또다른 무언가를 찾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직업의 가치는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에스테틱 업종이 진입 장벽은 낮을 수 있으나, 안일한 생각으로 직업적인 프라이드를 낮춰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테라피스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실제 종사자들이 단단해져야 합니다.
이지다는 에스테틱의 가치를 위해서 이 직업을 선택한 사람들이 단단해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나의 손으로 다른 이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직업을 선택했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그 가치를 전달하고, 그 안에서 자신감을 채울 수 있도록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지다를 대표하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교육은 ‘피부는 이지다’ 교육입니다. 에스테틱을 운영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지만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1강 ‘이’것을 모른다면 전문가가 아니다 교육에서는 피부의 기초와 구조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다른 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들은 많은 원장들 사이에서 다 아는 내용이지 않을까 하는 선입견을 깨부순, 마치 동화책 읽듯 시각화된 교재와 다양한 비유법을 통해 기존과 다른 신세계를 경험했다는 피드백이 많습니다. 2강 ‘지’금껏 자신감이 없었던 이유는 현장 응용 및 분석에 대한 강의로 실제 관리 시 어려움을 해소하는 교육이 진행됩니다.
문제성 피부에 나타나는 피부 특징과 이러한 문제가 장기화되었을 때 따라오는 문제, 반응에 대한 부분을 알아보며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관리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됩니다. 마지막 3강 ‘다’르게 배우다에서는 에스테틱을 온라인 상에 어떻게 세팅하고 브랜드를 제대로 전달하는 방법과 마인드셋 교육이 진행됩니다.
이지다에서는 에스테틱 업에 종사하는 구성원들이 단단해져야 한다 생각하기에, 한 번으로 교육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재수강 혜택이 있습니다. 이지다 교육은 기존의 시선에서 벗어나 피부를 새롭게 바라볼 뿐만 아니라 그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세포에 관한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어 짧은 시간 안에 모든 내용을 스펀지처럼 흡수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다닐 때 복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것처럼 교육의 내용을 온전히 내 것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재수강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지다 교육을 수강한 원장들의 아웃풋을 위해 줌 미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공부한 내용을 한 번 더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는 점이 이지다 아카데미의 큰 차별성입니다.
테라피스트로 일하면서 가장 허탈한 순간이 제품을 취급하는 브랜드사의 마인드였던 것 같습니다. 숍에서 열심히 브랜드를 알려도, 브랜드가 어느 정도 입지가 생기면 소비자 타깃으로 바로 바꿔 버리는 경우에 특히 힘이 빠질 수밖에 없던 것 같습니다. 그때마다 직접 제품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이지다 역시 제품사이지만, 저희 브랜드의 제품만 입점하게 하지 않고, 타사 제품과도 콜라보 할 수 있는 테라피스트를 위한 정보 공유로 이 시장에 흐름을 변화시키고 싶습니다. 이지다는 전문가와 소비자를 만족시킬 만한 플랫폼을 만든다는 포부로 이에 따른 책임 있는 교육을 전하면서 에스테틱 원장들을 서포트하는 에이전시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경쟁이 아닌 협력으로 에스테틱 업계의 단단함을 만들고 싶고, 이를 통해 원장들의 성장을 만들어 내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기존의 에스테틱 교육과 비슷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지다의 교육은 수업의 깊이나 내용 전달이 완전히 새로웠어요. 이지다 교육 후 스스로를 되돌아보니 그동안 수박 겉 핥기 식으로 어떻게 하면 관리 단가를 높일 수 있을 지에만 집중하고, 정작 중요한 고객의 피부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하지 않았더라고요. 그냥 고객 관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관리하면서 고객의 피부 변화를 관찰하게 됨으로써, 전문가로서 변화된 제 모습에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만족스러워요.
1인숍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다양한 문제 케이스를 접했을 때 뒤따르는 고민을 나눌 동반자도 없고, 홍보 마케팅 역시 혼자 헤쳐 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많아요. 진짜 전문가와 소통하며,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전문가로서 제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방법이 필요하던 차에 만나게 된 곳이 이지다였어요.
이지다의 교육은 바늘에 먹이를 끼워주는 것이 아니라, 제가 직접 다양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어요. 테크닉적으로 준비가 되니 고객들의 만족도 역시 높고, SNS 상에서 끊임없이 교육하는 모습을 업로드했더니 고객에게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했을 때 거부감 없이 온전히 저를 믿고 신뢰해주고 있어요.
피부과에서 경력을 쌓았던 지난 날과는 달리, 처음 혼자서 숍을 오픈했을 때 제품을 사용하고 실제 피부를 관리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순간이 많았어요.
관리 시 고객의 피부에 이상 반응이 생겨 제품사에 문의를 하면 제품에는 문제가 없다는 피드백을 받을 때가 있는데, 이지다 교육을 접한 뒤로 그간 풀리지 않았던 실마리가 해결되어가고 있어요.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가 쌓이면서 이제 신규 고객이 찾아와도 불안하지 않고 피부 판독부터 관리까지, 혹여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인 반응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