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이 낮아지면서 온 몸이 움츠러들고 순환이 저하되며 면역력 또한 절로 떨어지는 겨울철. 체온을 높여 면역력을 높이고 활력 에너지를 일깨워줄 에스테틱 온열 요법이 절실하다.
건강한 사람의 정상적인 체온은 몇 ℃일까? 자연스레 36.5℃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특히 요즘 같이 매서운 추위가 도사리는 한겨울엔 그 자체로 체온이 떨어지기 쉽고, 사실 계절에 관계없이도 저체온 현상을 유발하는 일상 속 다양한 생활 습관으로 인해 현대인들 대다수의 평균 체온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 추세다.
체온은 면역력의 바로미터라 불릴 정도로 깊은 관계가 있으며, 정상 체온에서 약 1℃만 떨어져도 면역력은 약 30%, 기초대사 작용은 약 12% 가까이 떨어진다는 사실이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있다. 때문에 건강은 물론 미용적 측면에서도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체온이 상승하면 전반적인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세포의 활동이 활성화되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면역력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경직되어 있는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하며 림프 순환을 촉진해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켜 가볍고 건강한 컨디션으로의 개선과 더불어 정신적인 피로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 것. 이러한 원리를 바탕으로 온열 요법은 냉증해소, 부기완화, 근육이완, 안색정화, 피로회복 등을 목적으로 한 트리트먼트에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더해 에스테틱에서도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Point 1 단번에 느껴지는 온열 효과
90℃까지 올라가 단번에 느껴지는 열 작용 효과로 바디 트리트먼트에 사용할 경우, 조직 내 심부열을 높여 땀과 노폐물 등의 배출을 돕고 딱딱하게 경직된 조직을 부드럽게 이완시켜 트리트먼트 효과를 극대화한다. 뿐만 아니라 피부 표면의 온도를 높여 사용하는 제품의 흡수를 돕고, 이후 어느 정도 조직이 이완된 상태에서 매뉴얼 테크닉을 실시하면 보다 수월하게 테크닉을 적용할 수 있다.
Point 2 모든 부위에 사용 가능한 멀티 돔
넓은 사이즈의 아치형 돔 디자인으로 다리, 복부, 허리, 어깨 등 원하는 부위별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전신 관리 시, 온열돔을 상하체에 각각 동시에 사용하면 트리트먼트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Point 3 리모컨으로 편리하게 조작 가능
기기 자체에 조작부가 부착된 형태가 아니라, 리모콘 형태의 컨트롤러가 따로 있어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원하는 강도와 시간을 조작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