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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 마름도 피해갈 수 없는 뱃살이 찌는 이유

2020.07.23




 
모태 마름도 피해갈 수 없는 뱃살의 위협. 나도 모르게 뱃살이 찌는 이유.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활동량의 급격한 감소, 강제적 칩거 생활의 장기화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확찐자 대열에 합류하고 있는 요즘. 몸무게의 앞자리가 바뀔 위험은 물론, 갈수록 두둑해져가는 ‘뱃살’이 유독 스트레스.

모태 마름을 자랑하던 이들도 서른을 넘기면, 전에 없이 늘어만 가는 뱃살에 대한 고민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처럼 유독 뱃살은 모태 마름도 피해 가기 어려운, 모든 이들의 공통적인 복병인 셈.

더욱이 복부는 신체 내 근육과 장기의 중심으로 신체 전체의 균형을 컨트롤하는데, 복부의 지방 축적이 증가할 경우 건강에 치명적인 콜레스테롤, 당뇨, 고혈압, 심뇌혈관질환 등의 발병을 높이는 대사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기에 특히나 관리가 필요하다. 유독 뱃살이 쉽게 찌는 반면 빼기는 힘든 이유는 바로 이것.











식사 후 즐기는 과일 또는 달달한 카라멜 마끼아또 한잔, 간식과 야식으로 즐기는 빵과 떡볶이 등. 나도 모르는 새 탄수화물 중독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

탄수화물(당) 위주의 식단이 뱃살을 부르는 이유는 첫째, 불필요한 탄수화물의 축적이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고, 둘째, 이로 인해 복부에 지방 세포의 숫자와 부피가 늘어나 내장 지방이 축적되기 때문.

탄수화물은 섭취 후 인슐린 호르몬에 의해 당원인 글리코겐의 형태로 저장되는데, 섭취량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혈당이 높아지는 현상이 반복되고, 인슐린은 이로 인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과잉 섭취된 당원을 지방으로 저장시킨다.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 인슐린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지는 인슐린 저항성이 나타나게 되고, 시도 때도 없이 인슐린 호르몬이 과잉 분비되어 장기에 축적되는 지방 세포의 숫자와 부피가 점점 더 증가하게 된다.

특히 필요 시 에너지원으로 가장 쉽게 사용하기 위해 에너지 소모가 큰 간과 근육에 가까운 복부에 지방을 함께 축적하게 되는 것. 더불어 과식과 야식 등으로 인해 위장이 적절하게 비워져 있지 않으면, 미처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의 찌꺼기들이 쌓이고 부패하여 장내 유해균을 증가시켜 쉽게 뱃살이 찌고 잘 빠지지 않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체내 기초 대사량은 10대 후반~20대 초반에 최대치를, 그 이후부터 매년 꾸준히 감소하게 된다. 대개 전문가들이 나이가 들수록 식사량을 줄이고 과식을 피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것도 이 때문.

신체에서 소비할 수 있는 에너지 대사와 소비량은 점차 줄어드는 반면, 영양소의 섭취가 과잉될 경우 체내 지방이 과잉 축적되고 원활한 신체 대사를 방해하여 두둑한 뱃살과 더불어 체중 증가와 비만을 부를 수밖에 없는 것.





나이가 들수록 뱃살이 쉽게 찌고, 빠지기는 또 유독 어렵다고 느끼는 것은 단지 느낌만이 아닌 현실적 문제. 성장 호르몬의 감소가 일어나기 때문. 성장 호르몬은 뼈와 근육의 성장을 돕는 것뿐만 아니라, 체내 적절한 근육량과 골밀도를 유지시키고 지방을 각 기관에 고르게 분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30대 이후부터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점차적으로 감소하게 되고, 이로 인해 특히 영양소의 소화 및 흡수가 이루어지는 장기 주위인 복부 내장 사이사이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





더불어 성 호르몬의 감소 또한 근육 유지력을 감소시키고 복부 내지방 축적량을 증가시키는 원인. 특히 여성의 경우 30대 이후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하면서 내장 지방을 축적하는 지단백 분해효소(Lipoprotein Lipase)가 활성화되어 이전보다 뱃살이 쉽게 찌게 된다.

대개 중년 여성들이 나이가 들수록 엉덩이 볼륨이 꺼지고 다리는 가늘어지는 반면, 유독 배만 볼록 나오게 되는 것도 이와 연관이 있는 것.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갱년기와 폐경기에 접어들면 기초 대사량과 근육량이 급격히 감소, 지방이 분해되는 속도보다 쌓이는 속도가 더 빨라지게 된다.

남성의 경우도 마찬가지, 나이가 들수록 근육을 유지시키는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감소하면서 체내 근육을 유지하기 어려워 근육량이 줄어드는 반면, 지방 축적은 증가해 일명 아저씨의 상징, 두꺼비 집 마냥 볼록해지는 복부 비만을 피할 수 없는 것.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거나, 수면 시간이 하루 5시간 이하로 감소하게 되면 뱃살이 쉽게 찌는 체질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 수면 부족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키는데, 이는 성장 호르몬과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감소시켜 체내 근육량의 손실과 지방 축적을 유발.

더불어 내장 지방을 축적하는 지단백 분해 효소를 활성화, 복부에 지방이 축적되게하고 인슐린의 과잉 분비를 통해 식욕을 컨트롤하는 렙틴 호르몬이 과잉 분비되게 만든다. 이로 인해 식탐을 유발하고, 나도 모르게 과식하는 안 좋은 식습관을 유도, 뱃살이 쉽게 찔 수밖에 없는 것.









전문가들이 유독 위험하다고 이야기하는 뱃살의 유형은, 내장지방형 복부비만. 내장지방이 체내 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을 활성화, 지방산의 혈관 투과성을 증가시켜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이기 때문.

또한 장 누수 증후군을 발생시키고, 장내 유해 독소를 증가시켜 각 기관에 독소로 인한 염증을 유발, 지속될수록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더불어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는 결합 단백질을 더 많이 분비하며 간, 심장 등 주요 기관의 지방 축적을 증가시키고,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뇌혈관질환 등 대사증후군의 가장 큰 원인으로 주목되고 있다.

만지면 유달리 단단하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내장지방, ‘스터번 팻(Stubborn Fat)’도 심각한 문제. 스터번 팻은 세포 내 지방 연소를 가속화하는 베타-2 수용체(Beta-2 receptors)보다 지방 연소를 방해하는 수용체인 알파-2 수용체(Alpha-2 receptors)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기에 뱃살이 쉽게 찌는 반면, 빼기는 유독 어려워지게 만드는 주범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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