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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작성 피부 스킨케어 궁금증 Q&A

2019.10.31




 
감작성 피부 극복을 위한 스킨케어, 이것만은 기억할 것! 





갑자기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가렵거나, 따갑거나 붉어지는 순서로 예민 증상이 빈번하게 반복되고 심해진다면 이는 감작성 피부 상태로 변화하고 있다는 피부의 시그널이니 놓치지 말 것. 시간이 지날수록 예민도가 증가하고 내부적인 문제들이 심화될 수 있어 이를 다스리고 개선하기 위해 보다 더 오랜 시간과 비용이 소모될 수 있다. 





알레르기성 피부염은 간지럽고 따갑고 오돌토돌한 발진과 붉음증을 한꺼번에 동반한다. 알레르기성 피부염 증상은 대개 화장품을 바른 직후라기 보다는 약 48시간 이상 지나면 점차적으로 작게 징후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해당 제품을 바른 부위뿐만 아니라 주변 피부 조직까지 전체적으로 발생한다.

만약 피부가 예민해진 상태에서, 새 화장품을 구매한 후 선뜻 바르기가 겁이 난다면, 조금 번거롭더라도 셀프로 간단한 알레르기 테스트를 해볼 것. 귀 뒤나 팔 안쪽에 소량으로 발라보고 48시간 지난 후 피부 반응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간단한 테스트 방법. 





일반적으로 클렌징은 피부 타입 그리고 상태에 따라 성분은 물론 제형도 다르게 적용하는 것이 좋다. 클렌징의 산도가 약산성인 것, 마일드한 성분임을 확인했다면, 마지막으로 클렌징 제형을 체크할 것.

예를 들어, 클렌징 오일의 경우 밀크 타입보다 사용 시 피부에 롤링하여 제거하는 횟수가 많기에, 자칫 피부의 피지나 각질을 과도하게 제거할 수 있기 때문. 이에 클렌징 시 피부의 터치, 롤링 횟수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밀크 타입 또는 무스 타입의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자극을 줄일 수 있다. 









예민해진 피부는 가능한 각질제거를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하지만 피부의 각질이 참을 수 없이 거슬린다면, 비교적 부드럽게 제거하는 다음의 방법들을 참고할 것. 첫째, 호호바 오일 등의 페이스 오일을 손바닥에 떨어트린 후 살짝 열감을 주어 얼굴에 가볍게 눌러주듯 적용한다.

이후 부드러운 크림 타입 또는 모델링 마스크를 적용 피부에 문지르거나 추가적인 자극을 주지 않아도 보습과 영양을 전달하면서도, 마스크 팩을 적용하는 동안 피부의 각질이 불려 마스크 제거 시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제거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피부에 열감을 주고 온도를 높이는 반신욕은 자칫 피부가 더욱 예민해지는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만약 체내 순환 저하가 피부의 예민 반응을 일으키는 주 트리거라면, 반신욕 대신 림프 드레나지를 추천. 모이스처라이저에 페이스 오일을 1~2방울 떨어트려 목부터 얼굴로 연결되는 림프절을 따라 테크닉.

이후 귀 밑에서 쇄골 방향으로 이어진 림프선을 따라, 가볍게 림프 드레니쥐 셀프 테크닉을 진행. 림프와 혈류의 순환을 촉진하여 피부의 저항력을 높여주고, 함께 사용하는 유효 성분의 흡수를 높임으로써 피부의 민감도를 감소시키고 재생 주기를 되찾는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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