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케어&뷰티 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 전략
▶ 매해 몽골 연수단 뷰티&웰니스 투어 유치해

강릉시와 몽골이 헬스케어와 뷰티 산업을 중심으로 상호 발전을 위해 공동 관심분야의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가톨릭 관동대 뷰티디자인과(학과장 방효진)는 2016년부터 해마다 ‘몽골 연수단 뷰티&웰니스 투어’를 유치하여 강릉지역 문화관광콘텐츠와 연계한 Global ealing 사업 육성의 기회를 만들고 있으며, 올 7월에는 몽골 국·공립고등학교 교사 13명이 강릉시를 방문해 가톨릭관동대 뷰티디자인 과의 ‘강원도 뷰티 및 웰니스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 시설과 프로그램 답사를 진행하였다.

가톨릭 관동대학교는 휴먼서비스를 모토로 진정한 아름다움은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서부터 비롯된다는 개념을 기본으로 하여 교육시설 및 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몽골의 제 2도시 다릉항시와 강릉시가 만나 두 도시간의 경제, 문화, 교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향후 강릉시는 ‘헬스 케어와 뷰티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특화산업(문
화관광컨텐츠)과 연계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의 한국피부미용사협회 강원도지회 033 645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