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화, 테라피에 담다
2018 동계올림픽 뷰티&힐링센터 리포트


◑ 피부미용사회 강원도지회
2018 동계올림픽 뷰티&힐링센터 운영

(사)한국미용사회 강원도지회(김수정 회장)는 2018 동계올림픽 미디어촌 내에서 한국을 대표하여 뷰티&힐링센터를 운영했다. 강원도지회의 협력업체(핀다프라나, 브레라인 등)와 협회원 27인의 테라피스트가 협력하여 운영된 2018 동계올림픽 뷰티&힐링센터는 세계 각국의 선수단과 방문객들을 위한 힐링 공간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었으며, 한국의 뷰티테라피를 전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뷰티&힐링센터는 한국 고유의 뷰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해.비.채 테라피’를 선보이며 한국의 진정한 쉼과 테라피를 전했다.


◑ 한국의 문화, 테라피에 담다
해.비.채 테라피

(사)한국피부미용사회 강원도지회는 김수정 회장을 필두로 강원도 그리고 강릉이 뷰티힐링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기 위해 6년 이라는 오랜 시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테라피를 정리하고, 기술을 공유하며 가장 한국적인 전문 테라피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기 위함이였다. 이를 통해 완성된 프로그램이 바로 해독, 비움, 채움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힐링을 목적으로 하는 치유형 에스테틱 테라피 ‘해.비.채’ 이다. 2018 동계올림픽 뷰티&힐링센터를 통해 선보였고, 한국의 문화를 테라피로 알리는 문화의 장을 이끌며, K뷰티의 독창성과 전문성을 알린 의미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