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르베다의 기본 철학을 담은 브랜드 브레라인의 이영 상무이사가 지난 3월, ‘홀리즘 에스테틱 이해하기’를 출간했다. 홀리즘이란 각 부분들이 밀접하게 연결되고 결합된 것으로 하나의 독립된 실체를 이룬다고 하는 이론으로, 에스테틱에서는 정신과 육체가 하나의 유기체처럼 상호 작용한다는 뜻으로 활용되고 있다.

 때문에 홀리즘 관점에서는 내면도 함께 관리해야 상호 작용하는 피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으로 보고 있다. ‘홀리즘 에스테틱 이해하기’는 피부를 심미적인 관점으로만 다루기보다 스트레스와 감정의 변화, 피부생리학, 병리학, 심신의학적 개념과 전체론적 접근을 통해, 에스테틱에 보다 전문적으로 섬세하게 접근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양질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에스테틱계의 바이블이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홀리즘 에스테틱을 대표하는 에스테틱 브랜드 브레라인의 이영 상무이사 인생의 오랜 경험을 통해 인생 가치관의 대전환을 이끌어낸, 홀리즘 에스테틱의 본질과 에스테틱 업계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한 조언이 담겨 있다.

한편, 이영 상무이사는 책을 출간하며 “언제나 배움에 대한 열망의 끈을 놓지 않는 존경하는 에스테틱가족 여러분들께 저의 전문지식을 공유해 존경받는 테라피스트 및 경영자로서의 성장에 있어서 조그만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출간 소감을 전했다.

문의 브레라인 02 594 7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