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일, 스위스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발레브(VALEVE)’가 아시아 최초로 국내 첫 론칭되었다. 발레브의 국내 론칭은 패션 원단 라이크라 수입사 ㈜조현산업과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유통회사 ‘위브씨앤씨’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졌다.

발레브(VALEVE)는 자연의 상태에 가장 가까운 형태의 스킨케어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미의 ‘EVE’와 스위스 최대 과일 유명 산지인 발레(Valais) 지역에서 재배한 비타민 A와 리놀렌산이 풍부한 살구를 메인 성분으로 활용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건강한 피부와 환경 보호를 위해 탄생한 스위스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인 발레브의 제품은 100% 스위스 원료(빙하수베이스, 살구, 에델바이스 추출물 등)로 만들지는 것이 특징이며, 총 9종(클렌징 로션, 토너, 아이크림, 세럼, 24H 크림, 바디 스크럽, 바디로션, 핸드크림, 풋크림)으로 라인업되었다.

 발레브의 모든 제품들에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면서 좋은 원료만을 사용한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발레브의 설립자 Fabien Guidoux의 브랜드 철학이 담겨 있으며, CO2 배기량을 줄이기 위해 과도한 포장을 제한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화장품 성분과 제품 등에 있어 동물실험반대협회에도 등록할 만큼 자연주의를 실천하는 브랜드이다.

한편, 지난 11월 1일 7시 30분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발레브는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온라인 채널 입점을 통한 판매와 스파와 에스테틱 숍 입점을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