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전문 기업 ㈜파우가 지난 4월 하남시에 5,52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아이크림 2,400개, 비비크림 252개)을 기탁했다. 당일 기탁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파우 최미화 대표, 파우 조수영 교육이사, 하남백년 로타리클럽 김형곤 회장, 하남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문병용 센터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파우가 기탁한 제품들은 건강 가정·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와 지역 내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전달되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생활에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 한편, ㈜파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화장품을 기탁하며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파우 최미화 대표는 “하남시에 상주한 브랜드로서 하남시와 함께 나눔과 기부 문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파우 070 4693 5655 / www.fauma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