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7일, 시그니처매거진 칼럼니스트 박소현 변리사(사랑특허법률사무소)의 ‘마케터를 위한 상표상식’, 문제성 피부를 위한 화장품을 수입 & 유통하는 알루스 천지영 대표의 ‘마흔아홉 지영이가 스물아홉 지영에게’ 출판 기념 북콘서트가 개최되었다.

이번 북콘서트는 ‘우리, 오늘, 한걸음’이라는 테마로 성장하고 싶은 독자들을 대상으로, 닮은 듯 서로 다른 이야기를 통해 작가와 독자들이 함께 소통하고 힐링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박소현 저자의 ‘마케터를 위한 상표상식’은 마케터, 상품기획자, 스타트업 대표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상표법에 대한 핵심 정보와 방법들을 전달하는 유수의 내용들로 구성, 천지영 대표의 ‘마흔아홉 지영이가 스물아홉 지영에게’는 저자의 성장 스토리가 담긴 에세이로, 힘든 청춘들에게 보내는 위로와 도전을 위한 메시지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