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최대 미용산업 전시회 참여
◆ 페루 등 남미 국가까지 수출 늘릴 것

국내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레노덤(RENODERM)’이 5월에 개최된 ‘뷰티 월드 재팬 2019’에 참가했다. 뷰티 월드 재팬은 올해로 22번째를 맞이하는 일본 최대 화장품 및 미용산업 전시회로서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도쿄 빅사이트 국제 전시장에서 열렸다. 레노덤은 지난 3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박람회 중 하나인 ‘중국 국제 미용 박람회(CIBE)’에 참가한 바 있다. 해당 기간 동안 레노덤은 전문가용 필링 트리트먼트 ‘화이톡스(WHITOX)’와 ‘리커버리(RECOVERY)’를 선보이며 많은 중국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국내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데이롱 BB크림’은 현장에서 2,000개 넘게 판매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한편 레노덤은 지난 2016년 유럽 CPNP 규격 인증을 받아 그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유럽을 비롯하여 중국, 동남아시아 등에 수출되고 있다. 이에 ㈜씨스코비디 관계자는 “해외 현지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페루 등 남미 국가까지 수출 범위를 늘릴 계획”이라며 “한국의 프로페셔널 뷰티 제품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문의 ㈜씨스코비디 02 525 8275